[조슐랭가이드/194번째 접시] 익산 블루본즈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소금빵에 바질 듬뿍 크림이 들어간 소금빵 맛집.

와..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소금빵 맛있네.

바질과 크림이 듬뿍 들어간 소금빵을 맛볼 수 있는 집.크림의 인심이 너무 후해서 크림에 당해버릴 수 있는 집.바질의 산뜻함과 달지 않는 크림의 조합이 담백한 소금빵의 맛을 끌어올린다.

집 근처에 오리지널 소금빵에 이어 크림이 들어간 소금빵이 너무 맛있다.여기는 늦게 가면 소금빵이 없을 정도이니 빵 나오는 시간에 꼭 가길 바란다.

소금빵이 나오는 시간은 오후 12시, 오후 5시다.

나올 때 먹으면 존맛.

1. 주차장
- 매장의 주차장은 따로 못찾았다.

- 인근 도로에 주차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내부에 1인실로 남녀 구분이 되어 있다.

3. 웨이팅
- 점심 2시 쯤에 갔는데, 테이블이 거의 없었다.

- 소금빵도 몇 개 남지도 않았다.

운영시간

매일 12:00 ~ 21:00

블루본즈 매장 입구.

뭔가 서양스러운 분위기.

약간 카페면서 음악 감상도 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블루본즈 Menu List.

커피와 티,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우리는 호주식 아메리카노인 롱블랙 따뜻한거 2잔과 바질크림 소금빵샀다.

영화를 보러 가야 했기에 테이크 아웃으로!

매장의 굿즈처럼 컵에도 블루 본즈.

일단,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느껴지는 롱블랙이다.

산미가 약하게 느껴져서 별 부담감없이 마실 수 있다.

블루본즈 빵봉지.

색감 이쁜데..?

이게 진짜 찐이다.

와 바질도 듬뿍 들어 있고, 크림도 느끼하지 않아 소금빵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준다.

바질의 산뜻함과 탄탄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소금빵이 너무 잘 어울린다.

많이 달지도 않아 은은한 단맛과 바질 향이 담백한 소금빵의 맛을 끌어올린다.

다만, 빵 먹을 때.. 크림이 터지니 조심..

소금빵 양 끝에서 크림이 넘쳐 흐른다.

크림 인심에 크게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