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177번째 접시] 광주 목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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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동명동에서 무난한 파스타와 오믈렛을 먹을 수 있는 집.

목하식당.

 

빠쉐파스타는 매콤한 맛을 살리고, 새우와 바지락을 넣은 파스타다.

해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펄이 씹힌다.

이게 바로 파스타 바삭하게 먹는 방법인가.

 

오믈렛은 너무 많이 익혔는지 가르면 쫙 펼쳐지지 않는다.

하지만, 소스가 독특한 맛이 있어 좋았다.

 

무난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집.

목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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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괜찮다.

 

3. 웨이팅
- 따로 웨이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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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200-155 1층

 

운영시간

매일 11:50 ~ 21:00

월요일 휴무

 

BT

15: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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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목하식당 썸네일.

메뉴 이름은 가츠산도.

 

 

목하식당 매장 입구.

 

 

목하식당에 들어서면 위와 같이 셋팅이 미리 되어 있다.

가지런하게 셋팅이 되어 있는 것이 좋다.

 

 

목하식당 Menu List.

오믈렛과 산도, 파스타를 주력 메뉴로 되어 있다.

우리는 오리지널 오믈렛과 가츠산도, 빠쉐파스타를 주문했다.

거기에 목하우유까지!

 

 

분위기는 괜찮다.

근데 매장 안이 조금 춥다.

 

 

목하식당 셋팅.

 

 

제일 먼저 나온 목하우유.

다른 곳에서 먹던 코코넛밀크랑 똑같다.

 

 

빠쉐 파스타.

파스타에 새우, 바지락, 소스를 찍어먹을 구운 빵도 같이 나온다.

다른 곳에서도 먹을 수 있는 그런 파스타.

바지락은 해감이 덜 됐는지 자꾸 씹힌다.

 

 

목하식당의 가츠 산도.

가츠 산도도 무난하면서 평범하다.

바삭한 식빵에 바삭하지 않은 돈카츠가 들어 있는 가츠 산도.

와사비 마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목하식당의 오리지널 오믈렛.

소스는 다른 곳이랑은 좀 다르게 독특하다.

뭐지? 아는 맛인데? 하다가 뒤의 그 맛이 좀 오묘하다.

이걸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

근데... 오므라이스가 아쉬운게 칼로 쓰악 가르면 바로 펼쳐질 줄 알았는데 많이 익었나 보다.

 

 

목하식당 한 상 차림.

 

 

원래 칼로 싹 자르면 딱 벌어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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