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157번째 접시] 서울 묘한빵집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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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여기서 빵 2개를 먹어봤는데, 다시 가보고 싶은 집.

일단 별 3개를 줬다.

다른 곳이랑 맛은 비슷하긴 한데, 오히려 달지 않고 좋다.

 

원래 다른 빵집에서 빵을 먹으면 속이 쓰린데, 여기는 먹고 나면 속이 쓰리지 않다.

그래서, 여기는 다른 메뉴도 먹어 보고 싶은 집이다.

 

리뷰를 보니까 따른 빵들도 맛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다른 빵도 먹어보고 별을 수정할 계획이다.
여기서 치아바타를 먹어보고 싶다.

 

리뷰들을 보니, 치아바타를 제일 극찬으로 해놓은 것을 보아 치아바타에 발사믹 찍어 먹으면 존맛.

여기는 조만간 가서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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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있나..?

- 데미타스랑 같이 쓰는듯 하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오후 6시에 갔는데 없었다.

- 늦은 시간에 가면 빵이 다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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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254-5 1층

 

운영시간

토, 일, 월, 화요일 11:00 ~ 20:00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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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묘한빵집 썸네일

 

묘한빵집 썸네일.

메뉴 이름은 초코 바부카(바브카).

 

 

묘한빵집 매장 내부.

다양한 빵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오후 6시 쯤에 묘한빵집을 방문했는데, 빵들이 진짜 다 팔렸다.

들어갔을 때, 저 오렌지 생크림 케이크와 아래 초코 바부카 4개, 초코바게트 1개밖에 없었다.

여기 진짜 인기 많네?!

 

 

이게 바로 초코 바부카.

원래는 바브카라고 부르는데, 초콜릿 넣고 계피같은거 넣고 견과류 넣어서 땋은 것을 말한다.

 

 

먹어보니, 초코가 들어가서 달 줄 알았는데, 달지 않고 좋다.

아침에 먹어도 별로 무리 안가고, 우유랑 같이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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