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156번째 접시] 서울 데미타스 세 번째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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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갈 때마다 계속 실망하고 오는 데미타스.

처음 갔었을 때, 매운 스지 카레라이스의 강렬한 맛과 꾸덕한 카레가 정말 인상깊어서 별 5개를 준 곳이었다.

근데, 재방문 했는데 처음 갔던 맛보다 너무 실망이었다.

 

방문했을 때는 카레를 너무 잘 졸여서 카레의 깊은 맛과 간이 너무 잘 맞았다.

근데, 이제는 카레가 그냥 흘러 내린다.

접시를 흔들면 카레가 국처럼 출렁거린다.

 

카레를 제대로 졸이지 않아 간은 밍밍하면서 카레가 아닌 카레국이 되어 버린 카레라이스.

스지는 맛있지만, 카레가 너무 별로였다.

카레 가격이 14,000원인데, 가격 만큼의 맛은 아니라 너무 아쉽다.

 

계속 이렇게 맛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처음의 카레라이스를 정말 먹고 싶다.

스지 카레를 하는 곳이 여기만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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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1층에 위치하고, 건물 자체가 작아 화장실도 작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오후 5시에 갔는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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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254-5 2층

 

운영시간

매일 12:00 ~ 20:00

일요일 12:00 ~ 19:00

매주 수요일 휴무

 

휴무일과 오픈은 인스타그램에서 더 자세히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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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타스 썸네일 메뉴 이름은 매운 스지 카레라이스.

 

 

매장 입구는 언제가나 달라진게 없다.

 

 

피아노도 그대로!

 

 

직접 만든 홈메이드 포도주스도 주문했다!

포도주스는 맛이 변하지 않아 좋다.

 

 

식사 전에 먹는 비타민!

 

 

깍두기와 샐러드.

역시 여기 깍두기는 맛있다.

볶음밥을 해서 먹어도 맛있는 깍두기!

 

 

데미타스의 매운 스지 카레라이스.

저번보다 너무 실망이다.

접시를 흔들면 출렁거리는 카레라이스.

너무 졸이지 않아 간도 안맞는다.

 

카레국에 밥 말아 먹는 듯한 느낌.

 

 

생크림 새우 카레라이스.

일단 이 메뉴도 카레가 출렁거린다.

꾸덕함이 없다.

 

갈때마다 너무 실망이다.

 

사장님께서 게임에 너무 열중하셔서 그런지 조리시간이 빨라진게 아닌가..?

처음에는 게임을 안하셨는데, 재방문 했을 때부터 게임을 하시더니 맛이 변한게 아닌가 생각을 한다.

 

리뷰에서도 게임하는 것에 대한 리뷰가 있던데 맛이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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