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153번째 접시] 성수 백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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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는 돈카츠집 백소정.

로제 모짜렐라 치즈카츠를 주문했다.

 

로제 모짜렐라 치즈카츠는 모짜렐라 치즈카츠 6pcs와 밥, 검은깨드레싱 샐러드, 연유치즈떡 2EA, 우동이 나온다.

거기에, 등심돈카츠까지 추가를 했지!

 

백소정의 로제 모짜렐라 치즈카츠.
확실히 치즈카츠에 치즈가 많이 들어 있고, 바삭함의 식감이 좋다.
하지만, 치즈카츠에 간이 너무 약해 그냥 먹으면 너무 심심한 맛이 좀 아쉽다.
그래서 있는 것이! 로제 소스다.
심심한 치즈카츠를 위해 주문한 로제 소스.
찍어 먹어 봤는데!
음...
로제 소스긴 한데.. 끌리는 맛이 그렇게 없고...
너무 토마토 맛이 강하기도 하고 너무 시다..
로제 소스보다는 돈카츠 소스가 더 맛있다.

 

백소정의 미니우동.
우동은 괜찮다.
좋다.
국물도 감칠맛도 적당히 있어서 국물까지 싹 다 먹었다.

 

백소정의 등심카츠.
솔직히 모짜렐라 치즈 카츠보다 등심카츠가 더 맛있다.
두툼한 등심카츠를 그냥 먹어도 치즈카츠보다 간이 잘 되어 있어 좋았다.
그냥 밥이랑 먹어도 고소하면서도 돈카츠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맛.

 

마지막 식사의 마무리인 연유치즈떡.
이건 존맛탱.
이건 솔직히 맛있다.
연유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일 수도 있는데, 싫어하지 않다면 호불호가 없을거 같은 맛.
달달하고 쫀득하니 마무리도 좋은 디저트.

점심 식사로는 가격이 조금 쌔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도 무난하게 가는 돈카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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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깨끗하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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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1013 1층

 

운영시간

평일 11:00 ~ 21:00

주말 11:00 ~ 15:00

(일요일 휴무)

 

BT

15: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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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수 백소정 매장 입구

 

성수 백소정 매장 입구.

입구는 계단을 올라가면 있다!

이 때가... 가을에 방문했던 곳이다.

돈카츠에 미쳐있던 터라 돈카츠집을 진짜 많이 갔었다.

 

 

일단 메뉴를 주문하면 단무지와 깍두기가 나온다.

여기 깍두기 맛있네..?

국밥이랑 먹으면 존맛이겠다.

 

 

돈카츠 말고도 마제소바도 팔고 있고,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한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참여해서 새우튀김이나 음료수도 GET!

 

 

매장 내부는 진짜 깔끔하면서도 청소도 잘 되어 있다.

일하고 있으신 분들도 친절함 Good!

 

 

물도 보리차였나?!

물도 맛있어서 1통 다 먹고 왔었지.

수저 셋팅도 진짜 이쁘게 되어 있다.

다른 돈카츠집과는 좀 세심하게 관리되어 있어 좋았다.

 

 

백소정의 로제 모짜렐라 치즈카츠.

모짜렐라 치즈카츠 6pcs와 밥, 검은깨드레싱 샐러드, 연유치즈떡 2EA, 우동이 나온다.

저기에 등심돈카츠까지 추가해서 먹었다.

먹을 때는 제대로 먹어야지!

 

 

백소정의 로제 모짜렐라 치즈카츠.

확실히 치즈카츠에 치즈가 많이 들어 있고, 바삭함의 식감이 좋다.

하지만, 치즈카츠에 간이 너무 약해 그냥 먹으면 너무 심심한 맛이 좀 아쉽다.

 

 

그래서 있는 것이! 로제 소스다.

심심한 치즈카츠를 위해 주문한 로제 소스.

찍어 먹어 봤는데!

음...

로제 소스긴 한데.. 끌리는 맛이 그렇게 없고...

너무 토마토 맛이 강하기도 하고 너무 시다..

로제 소스보다는 돈카츠 소스가 더 맛있다.

 

 

백소정의 미니우동.

우동은 괜찮다.

좋다.

국물도 감칠맛도 적당히 있어서 국물까지 싹 다 먹었다.

 

 

백소정의 등심카츠.

솔직히 모짜렐라 치즈 카츠보다 등심카츠가 더 맛있다.

두툼한 등심카츠를 그냥 먹어도 치즈카츠보다 간이 잘 되어 있어 좋았다.

그냥 밥이랑 먹어도 고소하면서도 돈카츠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맛.

 

 

마지막 식사의 마무리인 연유치즈떡.

이건 존맛탱.

이건 솔직히 맛있다.

연유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일 수도 있는데, 싫어하지 않다면 호불호가 없을거 같은 맛.

달달하고 쫀득하니 마무리도 좋은 디저트.

 

점심 식사로는 가격이 조금 쌔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도 무난하게 가는 돈카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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