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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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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는 소년식당.

진짜 매장에 들어가고 나서부터 모든게 불친절했던 집.

 

매장에 들어갔을 때 자리 없다고 나가서 기다리라고 말을 할 때부터 짜증남을 그대로 전달 받았다.

우리 뒤에 있던 팀들도 매장에서 나오자마자 왜이리 불친절하다는 대화를 나눴다.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키오스크는 있으면서, 웨이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웨이팅을 하는데 무분별하게 매장에 들어가는 순서가 뒤죽박죽.

우리도 매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테이블이 생겼다고 다른 팀이 먼저 들어갈 뻔 했다.

 

매장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메뉴도 1개씩 나오면서 메뉴를 던지듯이 테이블에 툭툭 던지고 간다.

 

물론, 소년식당의 메뉴는 맛있다.

군더더기 없고, 메뉴 구성은 좋다.

하지만, 구글 리뷰나 네이버 리뷰에서도 불친절하다는 리뷰가 많은데 왜 많은지도 확실히 느끼고 간다.

 

여기는 다시 가고 싶지 않다.

돈을 내고 이런 기분나쁨까지 얻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은 없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그냥 그렇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점심 시간에 갔었는데, 약 15분 웨이팅을 했다.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68-8

 

운영시간

매일 11:30 ~ 21:00

(월요일 휴무)

 

BT

매일 15:30 ~ 17:00


사진

소년식당 매장 입구

 

소년식당 매장 입구.

매장 입구에는 깔끔하게 되어 있다.

근데, 웨이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1개도 없다.

 

소년식당 Menu List

 

소년식당 Menu List.

소년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년정식부터 7개의 덮밥 외에도 다른 메뉴가 있다.

 

 

소년식당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을 하며,

Break Time은 15:30 ~ 17:30이다.

 

 

소년식당에서는 오늘의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음식을 받았는데, 이렇게 주고 가는 건 어쩌란 말이지?

웨이팅 할 때부터 짜증났는데, 주는 것도 이렇게 주고 가버린다.

메뉴를 2개씩 들고 오면 이해를 할 수 있겠는데, 1개씩 들고오면서 거의 던지듯이 주는 불친절함.

키야.

 

 

소년정식의 가라아게와 간장새우.

간장새우는 머리와 꼬리가 붙은 상태에서 나온다.

취향에 따라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먹어도 된다.

 

소년식당 새우튀김이 올라간 카레

 

치즈는 앞에만 녹아 있고, 뒤에는 녹아 있지도 않다.

음식도 늦게 나오면서, 이런 세세한 것도 좀 잡아줬으면 좋겠다.

 

가격도 그렇고, 별로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먹고 싶지는 않다.

성수동 음식점을 돌면서 가장 불친절했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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