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71번째 접시] 정자 브라우너리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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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집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이름은 브라우너리.

시그니처 메뉴로, 브라우너리 라떼와 스피아민트 라떼, 블랙 피치 에이드가 있는 곳이다.

 

브라우너리의 소금빵.

일단 겉의 식감은 조금 바삭하다.

근데, 신당과 익산에서 먹었고 극찬했던 소금빵은 바삭하면서 촉촉하기까지 했는데,

브라우너리의 소금빵은 퍽퍽했다.

퍽퍽하니 안에 들어가는 치즈의 맛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하고, 버터의 향도 못느꼈다.

 

브라우너리의 아메리카노.

산미가 있으면서 묵직하고 진한 맛이다.

처음부터 산미가 훅 들어오니 끝까지 산미의 여운이 있다.

산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추천!

 

가격은 착한 가격이 아니지만, 앞의 정자공원을 보면서 커피 한 잔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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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매장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어디에 있는지 못찾았는데 매장 내부에는 없는것 같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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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32-6 1층

운영시간

매일 10: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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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자 3동 브라우너리 카페 매장.

최근에 여기를 뚝딱뚝딱 공사를 하고 있었다.

창문을 보고서 여기는 카페가 생긴다 확신을 했는데 역시나 카페가 생겼다.

 

 

브라우너리의 매장 운영시간.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오후 9시에 마감을 한다.

Last Order는 오후 8시 30분.

 

 

브라우너리 쇼케이스.

크로와상 샌드위치, 버터바, 초콜릿 케이크, 당근 케이크, 르뱅 쿠키, 소금빵, 크로와상을 판매한다.

소금빵 러버로 소금빵 바로 주문했다.

 

 

브라우너리 Menu List.

시그니처 메뉴로, 브라우너리 라떼와 스피아민트 라떼, 블랙 피치 에이드가 있다.

근데, 아메리카노의 맛에 따라 라떼나 맛이 달라지니 아메리카노 주문했다.

 

 

브라우너리의 매장 내부.

 

 

주문한 소금빵과 아메리카노.

 

 

브라우너리의 소금빵.

일단 겉의 식감은 조금 바삭하다.

근데, 신당과 익산에서 먹었고 극찬했던 소금빵은 바삭하면서 촉촉하기까지 했는데,

브라우너리의 소금빵은 퍽퍽했다.

퍽퍽하니 안에 들어가는 치즈의 맛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하고, 버터의 향도 못느꼈다.

 

 

그래도 빵이 잘 만들어 졌는지 형상기억 최고.

 

 

브라우너리의 아메리카노.

산미가 있으면서 묵직하고 진한 맛이다.

처음부터 산미가 훅 들어오니 끝까지 산미의 여운이 있다.

산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추천!

 

 

가격은 그렇게 착한 가격이 아니다.

따로 특별한 것은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니 이것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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