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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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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분당 미금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장비빔국수와 편육.

산책 겸 미금에 놀러가면서 방문했다.

 

장비빔국수와 편육의 위치는 건물의 2층에 있다.

 

밥말아먹는 장비빔국수.

비빔국수는 너무 달다.

비빔국수가 달아서 같이 나오는 치커리무침의 맛도 죽어버렸고,

편육의 짠맛마저 죽어 편육의 잡내가 올라온다.

그리고 비빔국수가 맵다.

물론, 매운 것을 못먹는 것도 있지만 같이 먹으러 갔던 여자친구도 맵다고 한다.

옆테이블에서도 맵다고까지 했으니.

밥을 말아먹기에는 너무 맵고 달다.

원래 이렇게 단건지는 모르겠지만, 밥 말아먹기에는 너무 달다.

 

장비빔국수의 편육.

편육은 일단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나온 듯한 미지근한 차가움.

따뜻하지도 않았고 뜨겁지도 않았다.

편육을 팬에 지져서 나온건 절대 아니다.

편육과 백김치를 같이 먹으면 짠거 + 짠거 = 더 짠거.

거기에 비빔국수랑 같이 먹으면 편육의 짠맛이 없어진다.

근데 잡내가 생긴다.

 

마지막으로, 테이블이 끈적끈적하다.

기름에 찌든 테이블.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매장의 주차장은 따로 못찾았다.

- 인근 도로에 주차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외부에 있으며, 다른 매장과 함께 사용한다.

 

3. 웨이팅
- 저녁 6시 경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은 없었다.


인포메이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206 대덕프라자 2층

 

운영시간

매일 11:00 ~ 21:30

 

BT16:00 ~ 17:00


사진

 

밥 말아먹는 장비빔국수와 편육 집에 왔다.

매장 내부에는 장비빔국수와 편육인데, 밖에는 장비빔국수와 굴국밥보쌈.

매장 이름이 여러개다.

 

 

장비빔국수의 Menu List.

우리는 장비빔국수 곱빼기와 편육을 주문했다.

 

 

장비빔국수의 기본 상차림.

새우젓과 백김치가 나온다.

동치미 맛의 백김치가 아닌 잠깐 동췸! 맛에 짠 맛이 확 들어 온다.

결론은 짜다.

 

 

장비빔국수의 편육.

편육이 나왔을 때, 조금 차가웠다.

여기의 편육은 수육을 얇게 썰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나오는 듯하다.

팬에 편육을 지져서 나오기에는 너무 차갑다.

 

 

편육은 옆에 나오는 치커리 무침과 같이 먹으면 되는데..

일단 편육 자체는 짜다.

오히려 새우젓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이 되어 있는데 짜다.

 

근데, 백김치도 짜다.

백김치가 덜 짰으면 중화가 될텐데 짠거 + 짠거 = 더 짠거.

 

거기에, 치커리 무침은 달다.

조금 중간이 없어서 아쉽다.

물론, 단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치커리는 좀 달았다.

 

 

장비빔국수.

일단, 국수의 면은 소면이 아닌 중면이다.

소면보다 확실히 씹는 식감이 있고 불지 않았다.

일단 국수를 먹어보면.

너무 달고 맵다.

옆 테이블에서도 일반적으로 알던 비빔국수의 매콤함이 아닌 매워서 물을 들이킨다.

비빔국수가 너무 자극적이어서, 편육과 치커리 무침의 맛이 그냥 죽어버렸다.

비빔국수가 너무 달아서 치커리 무침의 단 맛도 죽었고, 편육의 짠맛도 죽었다.

편육에서 돼지고기의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비빔국수가 맵기 때문에, 안맵게 달라고 주문할 것.

 

 

같이 먹으면.

편육 맛이 없어진다.

비빔국수가 너무 달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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