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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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라오스

라오스 V 호텔 비엔티안에 다녀 왔다. 이건 꼭 보고 예약해야 한다.

나와 또떨이, 뼈와 함께 한국에서 라오스로 여행을 갔다. 그 전부터, 라오스에 대한 환상을 엄청 가지고 있던 뼈가 라오스를 가자고 빨아재낀 덕에 라오스로 갔다. 한국에서 라오스를 가는데 연착이 되어 7시 45분 비행기가 8시 30분에 출발을 했고 라오스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다. 거의 늦은 밤에 도착을 하니, 어차피 하루만 자는거 가깝고 야시장이랑 가까운 곳으로 가자는 말에 흔쾌히 받아들였다. 아니, 호텔 정하기 귀찮아서 그냥 보지도 않고 받아들인게 화근이었다. 겉의 호텔 외관 뷰는 꽤 깔끔했다. 첫 시작부터 아고다로 이미 계산을 다 했는데 돈을 내라는 프론트 직원의 요청에도 얼뤠리 페이드!! 만 NPC 봇처럼 대답하니 마지못해 오케이 오케이를 하고 열쇠를 줬다. 맨 마지막에 해브 어 나이스 데이를 말..

2023. 9. 9. 11:20
해외여행/라오스

친구들과의 라오스 여행에 필수품 - 내기 편

이제 곧 친구들과 라오스 여행을 간다. 친구들과 해외여행은 일본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마지막으로도 일본으로 끝을 냈다. 일본은 정말 많이 갔는데, 다른 해외 여행은 가본 적이 없어 이번에는 라오스로 가려고 한다. 항공권부터 시작해서 숙소를 구하고 준비물도 챙기다 보니, 라오스가 챙겨야 할 것이 너무 많았다. 그러다 보니, 또 손이 근질근질한가 사다리를 타자고 했다. 원래 진짜 친한 친구들끼리는 서로 칭찬하는게 아닌 약점 잡히면 이제 서로 까기 시작하는게 바로 찐 친구들이다. 이렇게 말이다. 우리 애들도 다를게 없는 남자새기들이다. 친구들과의 여행에서 필수품이 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약점을 잡기 위한 내기를 해야 한다. 예전부터 우리는 내기를 정말 많이 했다. 밥값 내기, 커피 내기, 게임비 내기 등등 ..

2023. 9. 8. 14:50
해외여행/라오스

라오스 여행 준비물 1편

프로젝트 끝나고 또 여행을 간다. 대만을 가고 나서, 그 다음 주에 또 라오스로 떠난다! 고등학교 웬수들과 함께 간다. 출국 7일 전 비행기 표만 사놓고 숙소 정하자고 하니, 롤부터 하자는 웬수들이다. 1. 여권 가고 싶지 않으면 안챙겨도 된다. 2. 비상약 1) 지사제 : 여행가서 먹기만 하다가 배탈나면 지사제로 배를 다스려 주고 다시 먹으러 다녀야 하니까 챙겨야 한다. 2) 탁센, 타이레놀 : 뭐가 아플지 모르지만 한 3알 정도 챙겨간다. 3. 화장품 1) 썬크림 : 썬크림이 정말 필수다. 대만에서 썬크림 안발랐을 때, 맛있는 고기 냄새가 났다. 나한테 나는 냄새였다. 2) 스킨/로션 : 가져가십쇼. 나눠주는거 찝찝하잖아요. 4. 세면도구 아래의 것들만 최소로 가져가면 된다. 샴푸만 있으면 샤워하는데..

2023. 9. 1.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