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2년
내이름은 조구용 조슐랭가이드 일상 블로그 시작했다.
요즘 기억력이 너무 나빠져서 내가 뭘했는지도 잘 까먹는다. 당장 어제 점심에 먹는 메뉴도 기억 못하는 편. 임팩트가 없는 하루였나. 그래서 뭘 했는지 기록하려고 한다. 솔직히 개그 욕심도 있어서 되도 않는 개그 드립도 좀 쳐보고. 내 일상들을 담고 싶다. 격식있는 개발자보다는 솔직히 푸근한 이미지가 더 좋잖아요? 일단 몸도 푸근해서 마음만 푸근해지면 된다.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 이후로 티스토리 불신이 조금 짙어져서 구글 블로거로 시작한다. 개그캐 수련은 참 험난하고 힘든 길.
2022. 12. 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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