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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9일 밤에 친구인 뼈한테 전화가 왔다.
 
롤 하자고 전화를 한줄 알고 여자친구가 전화를 받았는데 약간 급한 목소리로 할 말이 있다고 해서 전화를 받았다.
 
뼈 : 서든어택 들어옴?
나 : ㄴㄴ 서든 접은지가 언젠디.
뼈 : 너 아이디 들어와 있음. 아이디 빌려줬냐?
나 : ㄴㄴ 내가 누구한테 빌려줌 빌려준 사람이 없음.
 
그러곤 카톡이 이렇게 왔다.
진짜 저거 누구냐.
 
 
친구가 누군지 계속 물어봤는데도 저렇게 대답하네.
바로 해킹 신고 때릴 각을 잡았다.
 

넥슨 아이디 로그인 접속 로그를 확인했는데, 뭔 핀란드에서도 로그인을 하고 서울 여러 군데에서도 로그인을 했다.
 
내 아이피가 아닌 것들에 대해서 신고를 할 생각을 했다.
바로 로그 캡처 뜨고 신고를 하겠다고 저렇게 말을 하니까
 
뭐야 하고있었어?
한다고 디엠하지?
 
누군가 아이디 도용을 오지게 하나 보다.
 
내일 월요일날 증거물 첨부해서 신고를 할 생각이다
진짜 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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