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66번째 접시] 신당 레이크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지금까지 먹은 소금빵 중 TOP 1위.

원래 내 마음 속 소금빵 TOP 1위는 익산 블루본즈였다.

근데, 여기는 근본부터 맛있다.

소금빵 중 가장 근본인 소금과 버터로만 만든 빵이 정말 맛있다.

산지 오래 됐는데도 쫄깃하면서도 촉촉함, 그리고 버터와 소금의 조화가 미쳤다.

잘라먹는 소금빵 질렸다.

그냥 통으로 베어서 물어 먹을 정도다.

여기는 다시 가고 싶은 빵집!

소금빵 모든 종류를 먹어보고 싶다.

1. 주차장
- 인근에 주차할 곳을 찾지는 못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있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운영시간

매일 10:00 ~ 21:00

신당동에 있는 하니칼국수를 가면서 방문한 카페다.

여자친구가 여기 빵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한 곳이다.

들어가니 다양한 소금빵이 준비되어 있었다.

오리지널 소금빵부터 흑임자, 연유크림, 시나몬 등 다양한 소금빵 준비중!

소금빵 뿐만 아니라 잠봉뵈르, 치아바타, 바게트 등 다양한 종류의 빵도 준비되어 있다.

진짜 이 글을 쓰면서 소금빵 모든 맛을 다 먹어보고 싶다.

빵 이외에도 커피들도 판다.

여기서 가게 건물 정면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베이커리, 오른쪽은 먹고 갈 수 있다.

햄들과 바스크 치즈 케이크, 크림치즈도 판매하고 있다.

진짜 소금빵 꼭 먹어봐야 한다.

여기서 소금빵만 먹어봤는데 소금빵이 진짜 맛있다.

쫄깃함과 빵 속의 촉촉함, 소금과 버터의 조화가 최고다.

흑임자 크림 소금빵보다 오리지널 소금빵이 더 맛있다.

여자친구도 더 맛있다고 할 정도이니.

다른 곳에서 먹은 소금빵은 퍼석퍼석하고 그렇게 맛있는지도 잘 몰랐다.

오히려 크림을 넣은 소금빵이 오리지널 소금빵의 무미건조한 맛에 단비를 내려줬다.

근데, 이건 속부터 맛있었다.

겉은 말라보였지만, 속이 촉촉하여 빵 전체가 촉촉해졌고, 그 안에도 소금 간이 되어 있어 전혀 심심하지 않다.

이게 진짜 소금빵이지 않나?

여기는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저작자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