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57번째 접시] 선정릉 참프루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선정릉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라멘집.

회사 출근 전에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했다.

참프루의 시그니처 메뉴인 츠케멘을 주문했다.

츠케멘은 면과 국물을 따로 담아 면을 국물에 찍어 먹는 라멘이다.

참프루의 국물은 닭고기 육수와 버섯 육수를 블렌딩하여 만들어낸 육수다.

그 안에는 차돌박이가 들어 있어 더욱 기름지다.

면에는 김을 고명으로 하여 같이 나오는데,김에 같이 싸먹으면 국물의 짠맛을 조금 중화하여 먹을 수 있다.

일단, 국물은 엄청 기름지고, 짠맛과 신맛을 다 맛볼 수 있다.

마라탕과 비슷하게 짜면서 기름지니 배탈이 났다.

이것만 제외하면 괜찮을것 같기는 한데, 주관적으로 배탈이 나니 저는 재방문 X.

1. 주차장
- 주차장은 없다.

-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 위치는 따로 찾지 못했다.

3. 웨이팅
- 따로 웨이팅은 없었다.

- 매장 내부는 좁아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Break Time 16:00 ~ 17:00

토요일 12:00 ~ 15:00

일요일 휴무

참프루 매장 입구.

참프루 Menu List.

참프루는 면요리, 카레라이스를 주력 메뉴로 판매한다.

나는 참프루의 시그니처 메뉴인 츠케멘을 주문했다.

기본 상차림으로 무와 할라피뇨가 들어간 절임과 깍두기가 나온다.

맛은 그냥 SoSo.

참프루의 츠케멘 중 면.

면은 김 고명과 함께 나온다.

면은 납작면으로, 일반 라멘의 면과는 다르다.

면이 너무 찰기가 없어서 그런지 떡졌다.

츠케멘의 국물.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기름지다.

너무 기름져서 그런지 배탈이 났나보다.

일단, 소고기버섯육수와 닭육수를 블렌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차돌박이와 버섯이 들어 있다.

근데 확실히 츠케멘을 먹었던 것보다 확실히 짰고, 기름졌다.

거기에 시큼한 맛이 있어 시큼한 맛이 조금 거슬렸다.

이렇게 찍어 먹으니 맛은 있긴 한데... 배탈에 대한 기억으로 다음에는 방문을 안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