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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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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이상적인 스키야키를 봤다면 기겁하는 곳.

일단, 처음에 들어가면 샐러드를 주는데 삼겹살이 생각나는 샐러드다.

삼겹살 소스를 넣으신게 아닐까?

 

이상적인 스키야키에서 관동풍과 관서풍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는 짬뽕이다.

회전율을 빠르게 하려고 그냥 다 때려 넣는다.

 

원래 야채는 무한리필이라고 했지만, 식자재 가격이 올라 아니라고 한다.

근데, 무한리필을 먹으려고 온 곳인데, 아니라고 하면 가격도 낮춰야 하는게 아닌가?

가격은 그대로고 서비스는 떨어진다.

사람이 줄어드는 이유가 있다.

 

스키야키를 먹고 나면 볶음우동과 김치볶음밥을 시킬 수 있다.

김치볶음밥은 김치가 맛이 없어서 별로 맛있지는 않다.

 

볶음 우동은 볶음우동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양념도 안베었는데 빨리 먹으라고 재촉한다.

볶음우동이 흰색인데 맛이 있을 일이 있나.

무시하고 소스 더 넣고 더 볶았다.

 

이 가격에 스키야키 말고 샤브샤브집인 청정옥 가세요.

더 싸게 샤브샤브 먹을 수 있습니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은 따로 없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있긴 하다.

 

3. 웨이팅

- 12시 30분이 넘어서야 웨이팅이 있었다.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461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


사진

 

한냄비 매장 입구.

저녁 시간에 갔는데 아무도 없다.

 

 

상차림은 접시와 컵, 수저가 나온다.

 

 

샐러드가 나오긴 하는데.. 고깃집 샐러드 드레싱 맛이다!

고기가 생각난다!

 

 

스키야키의 소스와 육수.

 

 

날계란도 나온다.

이상적인 스키야키에서는 정확히 9바퀴 반을 돌리라고 했다.

스키야키를 찍어 먹어도 된다.

조금 더 한국인 입맛에 먹고 싶으면 계란에 스키야키 소스를 조금 넣어 먹으면 좋다.

 

 

야채는 새송이버섯, 대파, 두부, 실곤약, 배추, 청경채, 팽이버섯, 쑥갓, 표고버섯이 나온다.

 

 

스키야키의 고기.

 

 

먼저 냄비를 소지방으로 기름칠을 해준다.

 

그 사이에 나오는 반찬들.

김치와 피클이 나온다.

 

 

천천히 먹고 싶은데..

고기도 익지 않았는데 종업원님께서 그냥 다 때려 넣었다.

고기좀 익히고 먹고 싶은데 회전율을 빠르게 돌리고 싶은지 막 때려 넣는다.

 

 

스키야키를 먹고 나면 볶음우동과 김치볶음밥을 시킬 수 있는데.

이것도 좀 너무한게 볶음우동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양념도 안베었는데 빨리 먹으라고 재촉한다.

당연 저 상태에서 먹으면 간이 맞을 일이 있나.

 

무시하고 소스 더 넣고 더 볶았다.

 

 

저번에 1번 더 갔는데도 이 때도 똑같네.

김치볶음밥 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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