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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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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다른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조금 평범했다.

밀도에서 먹었던 빵들은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는 그렇게 크게 들지 않았다.

마치 동물원에서 "우와! 사자다!" 하고 다음 호랑이 보면 "우와! 호랑이다!" 하는 맛.

한 번 보고 돌아서는 맛이다.

 

확실히 점심 시간에 웨이팅이 많긴 하다.

12시에 가면 없는데, 그 뒤로 계속 사람들이 모여든다.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는 크로와상은 그냥 괜찮다.

전주에 폴스베이커리가 크로와상을 활용한 빵을 만드는 곳인데,,

폴스 베이커리의 크로와상이 좀 더 내 입 맛에 맞다.

 

그리고, 크랜베리 크림치즈.

아 이거는 왜 고무향이 느껴지는거지.

왜 고무줄을 먹은 듯한 느낌이지.

한 입 베어 물면, 오렌지 껍질의 향과 희미하게 고무줄을 연상케 하는 향이 올라온다.

내것만 그런건가..?

내 입이 이상하나?

 

내 취향은 오히려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의 빵이 더 좋다.

담백허이! 꼬쏘허이!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따로 없어서 도로 변에 주차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있나..?

 

3. 웨이팅
- 웨이팅은 점심 시간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다.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68-49 1층

 

운영시간

매일 12:00 ~ 19:00

(월요일, 화요일 휴무)


사진

 

빵의 정석 매장 입구.

12시에 딱 들어가면 웨이팅이 없는데, 조금만 지나면 웨이팅이 길다.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한 12시에 오픈한다.

 

 

에멘탈 치즈스틱이 그렇게 맛있나?

왜 1개도 없지?

다른 빵들은 많은데..?

아직 진열을 안한건가?

 

 

별 5개인 커스터드 크로와상이 있다.

여기서 가장 잘 팔리는 메뉴인듯하다.

 

 

식빵도 팔고, 애플 커스터드와 치아바타들도 있다.

 

 

커스터드 크로와상.

이게 제일 잘 팔린다고 해서 샀는데, 전주에 있는 폴스베이커리 크로와상이 더 맛있다.

 

 

크랜베리 크림치즈.

이거 입 안에 머금으면 오렌지? 껍질향과 희미한 고무향이 난다.

그 고무줄의 향이 입 안에 쭈왁!!

 

확실히 크림치즈의 맛과 향은 좋은데 저 고무줄 향.. 너무 거슬린다.

그리고 너무 달다..

커피가 필요한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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