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184번째 접시] 성수 우동가조쿠 세 번째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붓카케 우동 먹으러 또 갔다.

역시는 역시다.

이번엔 면추가를 해서 먹었다.

그제 먹은 우동 육수보다 오늘 육수가 더 맛있다.그제 먹은 우동 육수는 좀 깔끔하면서도 조금 짠 느낌이라면,오늘 먹은 우동 육수는 기름지면서도 감칠맛이 미치는 육수다.

면은 진짜 와...

지금까지 먹은 우동 중에 제일 맛있다.

아직 우동전문점을 많이 가보진 않았는데, 여긴 면으로 맞으면 아프겠다.

그 정도로 탱글탱글하다.

내일도 붓카케 우동 먹으러 간다.

질릴 때까지 먹어야지.

진짜 우동 뒤졌다.

물론 여기는 대기하면서까지 먹을만한 집은 아니다.기다리지 않고 가면 맛있다!진짜 내일 점심 우동 뒤졌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따로 없고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 주차할 곳이 없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그냥 그렇다.

3. 웨이팅
- 점심 시간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테이블이 1개 있었다.

- 평일 점심 시간에 늦게 가면 웨이팅을 해야 한다.

- 12시 30분에 갔는데, 웨이팅이 없었다.

운영시간

매일 11:00 ~ 21:00

15:00 ~ 17:00

우동가조쿠.

붓카케우동.

존맛탱.

이 영롱하고 벌써 맛있는 우동을 보라.

미쳤다.

사진으로만 봐도 탱글한 면발.

탱글한 면발이 입 안에서 쫄깃함을 선사한다.

거기에, 맛있고 고소한 기름을 머금은 텐까스.

이 텐까스가 우동의 감칠맛을 더 끌어올려 준다.

거기에 파까지.

캬...

우동을 일요일부터 벌써 3번을 먹네!!

탱글함이 살아있는 붓카케 우동.

가조쿠 우동도 맛있지만, 봇카케 우동이 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