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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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현영이네에서 크게 당하고 우동 먹으러 왔다.
지금까지 우동가조쿠를 많이 갔는데, 메뉴 부시기를 하고 있다.
오늘 먹은 것은 붓카케우동!
한국말로 냉우동이다.
오늘 눈이 내렸지만, 냉우동이 정말 끌렸다.냉우동은 면발이 미쳤다.면발이 탱글탱글하고, 쫄깃하다.
거기에, 냉우동의 육수는 그냥 먹으면 좀 짜지만, 면이랑 같이 먹으면 환상.뜨거운 우동도 맛있는데, 냉우동도 맛있다니..
거기에 돈카츠 토핑까지 시켜 먹었는데..돈카츠도 맛있다.소스는 돈카츠 소스보다는 시판에 파는 돈까스 소스의 맛에 좀 더 가깝다.그래도 겨자랑 먹으면 존맛탱..
여기는 냉우동 먹으러 또 가야지.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따로 없고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 주차할 곳이 없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그냥 그렇다.
3. 웨이팅
- 점심 시간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테이블이 1개 있었다.
- 평일 점심 시간에 늦게 가면 웨이팅을 해야 한다.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301-53
운영시간
매일 11:00 ~ 21:00
BT
15:00 ~ 17:00
사진
진짜 사진으로만 봐도 면이 탱글탱글하다.
국물도 너무 맑아서 좋다.
면도 잘 틀어서 풀리지 않고 너무 좋다,.
이렇게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다.
면발이 엄청 탱글하고, 쫄깃하다.
국물만 먹으면 짜긴 한데, 면이랑 같이 먹으면 간이 너무 잘 맞다.
오히려 냉우동이 더 끌리는 입장이 되겠다.
이건 내가 안먹었고, 동기가 먹었는데 이게 바로 돈카츠 정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돈카츠 토핑 주문했다.
돈카츠는 확실히 간이 잘 되어 있었지만, 다른 곳과 비교해서 좀 더 바삭하면서 고기가 부드럽지는 않다.
하지만, 저 소스.
소스는 시판에 팔고 있는 돈까스 소스 맛에 좀 더 가깝고, 겨자랑 같이 먹으면 돈카츠 맛집이 되시겠다.
돈카츠 크기는 조금 작다..
두께도 다른 곳보다는 얇아 씹는 식감은 조금 떨어진다.
근데, 우동이랑 먹으면 절대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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