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170번째 접시] 성수 녹마이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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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 뚝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녹마이.

녹마이는 동남아 음식점이면서 태국 음식을 주로 하는 곳이다.

 

백종원 선생님의 태국에서 먹었던 카오카무.이것을 생각하고 갔던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카오카무라는 족발덮밥으로 알려진 메뉴를 생각하고 방문을 했는데, 카오카무가 아닌 카오팟 무가 있는 곳이다.녹마이에서 주문한 것은 카오팟 느아 뿌와 카오팟 무를 주문했다.둘 다 계란볶음밥에 다른 토핑이 들어가는 것.

 

카오팟 느아 뿌는 계란볶음밥에 게살이 올라간다.근데, 볶음밥이 간이 진짜 1도 되어 있지 않는 맛.밥만 먹으면 진짜 너무 심심하다.이것만 먹기에는 맛집이라고 할 수 없는 맛.

 

계란 볶음밥에 돼지고기볶음이 올라간 카오팟 무에도 역시 계란 볶음밥이 들어가는데,이 계란볶음밥도 간이 1도 되어 있지 않다.그나마 돼지고기가 간이 좀 되어 있어 같이 먹어야 한다.

 

역시 중국집 볶음밥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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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 인근 골목에 주차하면 됩니다.

- 골목에 주차할 공간은 많이 있습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조금 더럽다.

-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없고, 외부로 나가야 합니다.

 

3. 웨이팅
- 점심 일찍 가지 않으면, 웨이팅이 많았습니다.

- 저녁 시간에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왜 웨이팅이 이렇게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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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805 1층 102호

 

운영시간

매일 11:30 ~ 20:00

(일요일 휴무)

 

BT

14:3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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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수 녹마이의 썸네일.

썸네일 메뉴 이름은 카오팟 무.

카오카무 생각하고 있었는데, 카오팟 무였네..?

 

 

성수 뚝섬역 1번 출구 쪽에서 2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태국 음식점 녹마이.

점심 시간에 이 주변을 지나갔는데, 웨이팅이 많이 있어 궁금했다.

 

 

녹마이의 Menu List.

태국 음식인 똠양꿍부터 팟타이 등 다양한 태국 요리가 있다.

백종원 선생님의 족발 덮밥이 생각나서 방문했다고 할 수 있겠다.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이 많이 더럽다.

테이블을 닦아 줬는데도 이물질이 진짜 많이 붙어 있어서 휴지로 몇 번이고 닦았다.

그리고 저 플라스틱 컵.

뜨거운 물에 소독을 하는건지 김이 펄펄나는 물에 플라스틱 컵을 담궈놓은걸 봤다.

 

 

기본 상차림으로 채소 절임을 준다.

 

 

녹마이의 카오팟 느아 뿌.

게살을 넣은 계란 볶음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근데, 맛이 없다.

이걸 그냥 먹기에는 너무 심심하다.

간이 하나도 맞지 않다.

태국에서 먹던 카오팟 느아 뿌랑은 차원이 다른 심심한 맛.

 

 

이건 녹마이의 카오팟 무.

계란볶음밥에 돼지고기 볶은 걸 올렸다.

이것도 계란볶음밥 간이 1도 되어 있지 있다.

어느 정도 간은 맞아야 먹는데..

 

오히려 중국집의 볶음밥이 더 맛있을 정도다.

 

잠깐 웨이팅을 하려고 주방 입구 쪽으로 직원을 찾아갔는데, 주방 청결도가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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