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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논산에서 판교로 돌아갔는데요?

점심에 같이 전 프로젝트에서 일했던 분과 점심 같이 먹었습니다.

우육면 먹고 싶다고 점심 사달라고 해서 데리러 갔죠.

 

2022.11.07 - [경기도/판교] - [조슐랭가이드/297번째 접시] 판교 오한수 우육면가

 

[조슐랭가이드/297번째 접시] 판교 오한수 우육면가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만두에 미친자들 여기로 모여라!!! 우육면가인데 왜 썸

joechelin-guide.tistory.com


오한수 우육면가는 진짜 군만두가 최곱니다.

군만두 드십쇼.

이번에 가서 군만두 사정없이 먹을겁니다.

 

 

오한수 우육면가의 메뉴판이 조금 바뀌었다.

기존의 요리를 안하는 건지 가격표가 지워졌다.

 

 

그리고 신메뉴인 매운 양곱창탕면이 생겼다.

사진만 봐도 맛있게 보여서 바로 시켰다.

거기에 군만두 3명이서 12pcs 시켰다.

군만두는 한 사람에 4개씩은 먹어줘야 군만두 먹었다고 할 수 있겠다.

 

 

기본 반찬으로 단무지랑 겉절이 김치가 나온다.

이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매운 양곱창탕면이다.

사진과는 다르게 양곱창이 정말 많이 들어 있지 않다.

왜 창렬이형 불렀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맵지도 않고, 맛은 기존 우육탕면 육수에 양념장이랑 매운 고추가루가 들어간 맛이다.

그렇게 당기는 맛도 없고 오한수 우육면가는 그냥 노멀하고 시그니처가 맛있다.

 

 

면추가도 시켰다.

면추가는 좀 생각해보고 시키는게 좋다.

처음에 먹었다가 메뉴 하나가 더 나온 기분이다.

 

 

군만두 12PCS 나왔다

.1사람에 한 접시만 먹으면 된다.

근데 리리님은 2개가 한계라고 해서 망규님이랑 나눠 먹으려고 했는데, 망규님이 약한 척 한다.

만두 4개만 먹겠다고 해서 내가 6개 먹었다.

 

 

역시나 만두를 베어 물었을 때 육즙이 뚝뚝 떨어진다.

거기에 감칠맛과 육즙은 절대 참을 수 없지!

 

오한수 우육면가는 우육면보다 군만두 먹으러 간다.

 

군만두가 오한수 우육면가 유명하게 만들어 줬다고 할 수 있겠다.

다음에는 군만두만 3접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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