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 주의 마지막 고비인 목요일 잘 보내셨나요?

목요일이 제일 힘듦.

지칠대로 지쳐서 겁나 힘듦.

주 4일제 하면 수요일에 쉬고 싶다.

 

약 2달 전에 쓱으로 과자를 시켰는데, 집 신발장에 박혀 있어서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꺼냈는데요?

 

리뷰 보러 가시죠.

리고리고.


 

농심 포테토칩 불닭발 동대문 엽기떡볶이 맛이다.

엽떡 오리지널맛이라고 하는데, 제발 구라만 안치면 좋겠다.

 

 

1봉지에 570칼로리다.

칼로리랑 맛이 비례했으면 좋겠다.

 

 

포슐랭 망했으면 좋겠다.

이걸 엽떡 맛이라고 낸건 이미 끝나버린거다.

 

 

이렇게 생겼다.

감자칩이 개두껍다.

두꺼우니까 살려준다.

포카칩처럼 아주 포를 떠놓은 감자칩이었으면 주먹으로 으깨버렸는데 넌 살았다.

 

 

님들 이거 진짜 존나 맵네요.

맵찔이 과자 먹다 포기하고 킵했다.

 

누가 이런 맛을 떡볶이 맛이라고 정의를 했는지 모르겠다.

이거 만든 사람 이거 맛보고 떡볶이 맛 나는지 물어보고 싶다.

 

엽떡 창시자도 이거 먹고 머리 위에 물음표 띄울듯.

이게 엽떡맛이라고?

 

 

이거 그리고 짜다.

이건 엽떡 먹고 우는 사람 눈물 다 합쳐도 이것보단 덜 짜겠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