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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기의 추천으로 정말 맛있는 햄버거집인 르프리크를 방문했다.

정말 강렬하게 맛있어서 박수를 쳤더니 하루 종일 박수체조만 했다.

 

2022.06.16 - [서울/성수] - [조슐랭가이드/241번째 접시] 성수 르프리크

 

[조슐랭가이드/241번째 접시] 성수 르프리크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성수에서 햄버거를 10,800원을 주고 먹었다. 근데 별이 5

joechelin-guide.tistory.com

 

위에 맨 처음에 간 후기를 적어 놨다.

이 때만 해도 정말 좋았는데 말이지.

 

이번에 광주에서 아는 동생이 서울에 올라와서 데리고 갔다.

 

 

처음 르프리크를 먹을 때 동기가 너무 빛났다.

이런 맛집을 알고 있는 맛집 선배님.

 

 

가장 먼저 주는 뜨끈한 물수건.

이 날 눈와서 추웠는데 너무 좋다.

 

 

펩시 제로.

후..

선넘네.

제로콜라 가져와!

 

 

챗포테이토.

트러플 오일 쏟았나보다.

트러플 오일이 조금 역하게 많이 났다.

식감은 역시 빠삭하면서 좋은데 향이 망했다.

 

 

르프리크의 시그니처 버거다.

저번에 먹었던 것보다 밍밍했고, 튀김도 기름기가 너무 많다.

저번에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흠이 너무 보인다.

ㅠ.

 

 

르프리크의 미트볼.

솔직히 미트볼도 내 입맛에는 안맞다.

기성품 미트볼에 길들여져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향신료 향이 조금 세다.

고기가 부드러우면서 약간 씹는 식감이 있는건 좋다.

 

 

조슐랭가이드 성수 별 5개가 무너졌다.

따흑.

 

이젠 다시 햄버거에 15000원을 태워?가 된듯 하다.

 

조슐랭가이드 별 5개 르프리크.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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