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89번째 접시] 판교 소바니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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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소바니우동.

소바니우동에서 주문한 메뉴는 아츠부타 데리야끼덮밥.

메뉴가 나왔을 때 엄청 큰 접시에 담겨져서 크기에 놀란다.

고기의 맛보다는 마요네즈와 데리야끼 소스에 더 집중적인 맛이다.

단맛과 짠맛이 굉장히 자극적이면서 느끼함도 같이 온다.

그래서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양파절임과 단무지가 있었고,

고기에 좀 더 집중된 맛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기는 엄청 얇게 나와서 씹는 식감이 없어서 주관적으로 아쉬웠다.

여기는 우동을 먹으러 다시 와야겠다.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건물 밖에 있다.

- 남녀 분리.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 방문 시간은 점심 12시 15분 경.

운영시간

평일 11:30 ~ 21:30

(토요일, 일요일 휴무)

Break Time

14:00 ~ 17:30

Last Order

20:30

판교 테크노벨리 단지에 위치한 소바니우동 매장 입구.

우동을 먹으러 왔었는데.. 아츠부타 데리야끼덮밥을 주문했다.

뭔가 맛있어 보여서..?

기본 상차림으로 깍두기와 단무지, 유부가 들어간 우동국물이 나온다.

가쓰오부시의 향이 조금 난다.

우동가조쿠보다 진하지는 않다.

우동가조쿠의 국물은 넘사벽.

소바니우동의 아츠부타 데리야끼덮밥.

불향나는 돼지고기에 소스가 잔뜩 뿌려져서 나온다.

일단, 고기는 너무 얇아서 씹는 식감이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다.

일본에서 먹었던 부타동은 두툼한 돼지고기에 밥과 같이 먹으면 짭쪼름함이 넘치는 정도로 맛있었는데,

여기는 고기보단 소스에 더 집중한 맛이다.

자극적인 소스 덕분에 고기의 맛은 제대로 느끼진 못했지만, 플레이트의 크기가 다른 곳보다 정말 커서 메뉴를 받았을 때 크기로 놀랐다.

여기는 우동 먹으러 다시 와야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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