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180번째 접시] 분당 달트빌라 두 번째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역시 집 근처에 브런치는 여기만한 곳이 없지!

너구리를 넣은 라볶이.

햄, 치즈, 베이컨에 사우전드 소스를 그득하게 뿌린 토스트.

프랑스발효무염버터를 넣은 카야 토스트.

산미가 전혀 없는 고소하면서도 묵직한 아메리카노까지.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은 곳.

1. 주차장
- 주차할 곳은 따로 없고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깨끗하다.

3. 웨이팅
- 따로 웨이팅은 없다.

운영시간

평일 09:30 ~ 18:30

토요일 09:30 ~ 19:00

(일요일 휴무)

브런치로 라볶이 너무 좋지.

여기는 라볶이에 너구리를 넣는다.

너구리 다시마까지 좋고.

면도 두꺼워서 좋다.

거기에 떡은 밀떡과 쌀떡의 조화!

쌀떡은 떡국떡이 들어간다.

거기에 당연 계란은 반숙!

다시 말하지만, 여기는 신전떡볶이의 맛이 아니라 분식집 떡볶이의 맛.

근데 분식집 떡볶이의 상위버전!

프랑스발효무염버터가 들어간 카야 토스트.

바삭하면서도 카야잼이랑 버터가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달지도 않고 과하지 않아 좋다.

거기에 아메리카노까지 먹으면 최고.

이건 계란, 치즈 , 베이컨이 들어가는 토스트!

저번에는 햄버거 번을 먹었는데, 이번엔 식빵을 선택했다.

역시 맛있다.

바삭한 식빵에 사우전드 소스가 그득하게 발려 있고, 포슬포슬한 계란까지.

너무 좋은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