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슐랭가이드/247번째 접시] 성수 슈퍼말차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오늘 비가 와서 덥고 습한 성수에 말차를 마시러 방문했다. 여기는 로봇이 말차를 풀어 주는 곳이다. 슈퍼말차의 슈퍼말차라떼. 말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다른 곳보다 단맛이 적은 것은 좋은데 말차의 씁쓸함이 거의 없다. 원래 녹차보다 말차에서 씁쓸함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는데 특유의 맛이 없어 아쉽다. 녹차와 말차의 차이는 잎을 우려내냐 잎을 갈아 넣느냐 차이다. 녹차는 잎을 우려내는 반면, 말차는 잎을 갈아서 물에 타 먹는다. 그래서, 녹차는 티백으로 나오고, 말차는 가루로 나온다. 위와 같은 차이로, 말차에서 씁쓸함을 즐길 수 있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
2022. 7. 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