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천호
서울 강동구 천호 속터지는 대방어맛집 오징어참치에서 대방어먹었다. 그냥 여기는 일하는데 속터지는 집이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대방어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인 오징어참치에 갔다.예전에도 한 번 갔었는데 확실히 여기보다 맛있는 대방어집을 못봤다.다른 곳은 기름기도 적고 식감도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여기만큼은 기름기도 풍부했고 대방어 씹는 식감도 정말 좋았다.근데 이번에 2번째 방문 때에는 홀에서 일하는 분이 3명이 있는데 2명의 아줌마와 1명의 직원 분이 있었다. 근데 2명의 아줌마의 말하는 태도도 그렇고 행동도 누구보다 정말 무례하다고 할 수 있겠다.그 무례함을 어디에서도 맛볼 수도 없었는데 여기서 맛봤다. 솔직히 무례함의 맛집이 아닐까 싶다.솔직히 이모님. 직원분이라고 존칭을 하고 싶지도 않았다.다른 중년 부부 손님들에게는 존댓말을 하면서 나는 어려 보였는지 반말로 시작해서 비아냥 거리고 꼽을 주는 그 행동들..
2025. 1. 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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