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고창
고창 상하농원 바지락라면 먹었다. 한 입만 먹는다는 여자친구 잘먹어서 좋다.
고창 상하농원을 갔다가 나오는 길에 특산품을 사왔다. 돼지는 이런곳 무조건 가봐야 한다. 상하농원 특산품으로 팔고 있는 바지락 라면 샀다. 상하농원과 오뚜기, 고창군 콜라보로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가격은 2280원인가 2400원이다. 바지락라면이랑 밀당했는데 조온나게 밀고 당겨진게 아니라 밀다가 가격에 당했다. 바지락 라면의 칼로리는 410칼로리다. 단백질 7꾸람. 몸은 헬창이 아닌데 이미 머리는 헬창이라 단백질 걱정한다. 참 아이러니하쥬? 컵라면 1개에 2000원이 넘는데 5퍼센트 기부한다고 한다. 바지락라면 뜯으면 면에 야채들이 뿌려져 있다. 돼지는 야채 신경쓰지는 않지만, 건조 바지락 넣어주면 좋겠다. 바지락 라면 안에 액체스프도 있다. 디자인은 심플디플이다. 액상스프를 넣는다. 스프 비닐을 살짝..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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