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더벤티 초코범벅 먹었다. 머리가 아픈 완벽한 아메 안주다.
또떨이랑 뼈랑 일본 여행 일정 짜려고 더벤티 왔다. 사다리타기 해서 졌다. 시부레. 초코라떼를 시키고, 초코범벅도 시켰다. 미친자들. 비싼거 먹는다면서 단거 + 단거 시켰다. 초코범벅이다. 보기만 해도 이건 아메 안주다라고 생각했다. 너무 달다요. 역시나 미쳐버렸다. 내 입에서 거부를 한다. 이거 한 입 먹고 아메리카노를 먹어도 단맛이 안빠진다. 이건 진짜 당 떨어질 때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내 몸무게처럼 최고점을 찍을 맛이다. 너무 달아.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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