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논산
논산 케밥 맛집 도너 케밥 - 케밥 믹스 빅사이즈
어제 퇴근하고 올리브영에 가는 길에 케밥 집을 봤다. 이제는 치킨도 질리고, 피자도 질리고, 거의 모든게 지리던 참에 조금 색다른 도전을 해볼까 케밥에 도전했다. 옛날에 내일로 여행을 다니면서 이태원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케밥을 처음 접선을 해봤다. 이런 식으로 큰 꼬챙이에 고기를 쌓아서 주문 즉시 썰어서 또띠아에 주는 것이었는데, 고기가 상당히 닭가슴살같이 퍽퍽해서 그냥 그런 느낌을 받았었다. 그 경험을 가지고 케밥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았지만, 다시 경험해 보고 싶었다. 도너케밥의 메뉴판이다. 메뉴판을 보고 매장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문이 잠겼다. 창문으로 쳐다보는데 사람은 분명히 있었고, 영업 시간은 11시까지고 OPEN이라고 걸려 있는데 당황스럽다. 저 창문 열고 주문을 하면 된다. 당..
2023. 10. 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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