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곡
마곡 금고깃집에서 갈비탕 솥밥 정식 먹었다. 국물만 미쳤다. 고기는 안떨어져서 미친다.
점심에 갈비탕 먹자고 해서 금고깃집 갔는데요? 갈비탕은 절대 참지 못하지. 그럼 리뷰 보러 가시죠. 금고깃집 앞이다. 여기 정육왕 유투버님이 하루 체험 했다는 곳이다. 나도 하루 체험하고 삼겹살 한 판 받고 싶다. 메뉴 팔음. 이제는 한 끼에 만원이 넘어간다. 냉면 단품 만원이다. 히익. 진짜 이것만 보면 서울에 살기 싫다. 내가 살던 곳에는 만원이면 냉면도 주고 고기도 주는데 말이다. 1층에는 대기석이다. 뭔가 오마카세처럼 생겼는데, 대기석이란다. 본 식사할 수 있는 석은 2층이다. 밑반찬은 깍두기 나온다. 사람은 4명인데 양 실화냐. 더 달라고 하면 주기는 한데, 점심 시간에 겁나 바빠 보이는데 부르면 안온다. 갈비탕 솥밥 정식 나왔다. 가격은 12,000원이다. 솥밥 생각하면 비싼건 아닌가 싶기도 ..
2023. 4. 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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