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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하는데 집에 빨래가 쌓이다 보면 작디 작은 세탁기로 빨래 돌리기 겁나 힘들다.

그래서, 코인세탁방에 가서 13,000원이면 빨래랑 건조를 돌릴 수 있는데 할인을 해준다고 해서 갔다왔다.

 

 

영통역 2번출구에서 경희대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다.

 

영업시간

24시간 무휴

 


 

거기에, 12월 14일 어.. 내일 모래까지네?

세탁 및 건조 50% 할인한다.

 

예전에 정자동에 있을 때는 오픈해도 할인은 무슨 가격을 더 올려서 하던데 여긴 오픈으로 할인 이벤트를 한다.


 

 

24시간 운영하고 있고,간판이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 찾기도 쉽다.

거기에, 큰 도로변에 있어서 뭐 밤에 와도 상관없다.

 

 

 

매장 앞에 50% 오픈기념 반값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12월 14일까지라고 하니까 주변에 있는 분들 애용하십쇼.

 

 

제일 먼저 들어가면 이 버튼 찾으십쇼.

겨울보다는 여름에 참 좋은데 버튼 누르면 에어컨이랑 난방기 켜진다.

예전 코인워시 다닐 때는 여름에 너무 더워서 세탁기 돌려 놓고 앞에 카페로 피신갔는데 여긴 켜준다.

세탁기 돌리면서 유튜브나 영화 1개 보면 개꿀이다.

 

 

일단 들어가면 이렇게 기다릴 수 있는 좌석이 있는데, 와이파이 있는게 개꿀이다.

내가 살았던 동네는 와이파이도 없어서 그냥 데이터 쓰고 그랬는데 여긴 와이파이 있다.

 

 

섬유유연제는 2장에 500원이다.

와 진짜 내 동네가 문제인것 같다.

내 동네는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는 1장에 500원 이었는데.

화이트365 프렌차이즈가 좋은건가 보다.

 

저 대형봉투가 좀 개꿀인게 이사할 때 저기에 이빠이 담아 가는게 개꿀이다.

 



초대형 세탁기는 한 번 돌릴 때 35분에 6000원인데 지금 반값 행사하고 있다.

코인워시가 진짜 비싼거구나.

코인워시는 30분에 6,000원 줬었는데 여기는 35분에 6,000원이다.

 



VIP 카드를 쓰면 적립금도 있다고 한다.

주변에 살면 차라리 카드 만들어서 쓰는게 좋을것 같다.

 

 

지금 35분에 3000원에 세탁할 수 있다.

이 때 이불세탁 조져야 한다.

 

 

휴지랑 물티슈도 구비되어 있으니 쓰십쇼.

 

 

 

테이블도 넉넉해서 좋다.

 

 

 

크린토피아 코인워시에서 쓸 때는 VIP 카드도 없고 잔돈 교환기도 없어서 맨날 편의점에서 껌같은거 사서 동전이나 지폐로 만들었는데 여긴 동전 교환기가 있어서 좋다.

 

주변에 살면 VIP 카드 사고 달에 1번씩 이불빨래하고, 대용량 빨래 할 때 쓰는게 좋겠다.

거기에, 지금 할인하니까 이 때 뽕을 뽑아야 한다.

 

끝.

 

광고 아님.

돈 받은 적도 없음.

 

크린토피아 코인워시가 동전교환기도 없었다고?

있음.

내가 살았던 곳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있었던 정자동.

세탁소랑 같이 운영했는데 사장님 없으면 동전 교환할 수도 없었음.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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