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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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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2층에 위치한 뷔페 그래비티 서울 판교 앤디쉬. 1인에 93,000원으로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작지만 알찬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첫 시작을 회로 시작했는데, 연어부터 확실히 숙성이 미쳤다. 다시마로 숙성을 하는 곤부지메는 연어의 살을 탄탄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식감을 살릴 수 있다. 그런데, 연어 식감이 완전 탱글하고, 숭어회와 참치, 가을 제철인 전어회무침이 나오면서 입맛을 돋구기에 너무 충분했다. 그리고 나서, 양갈비와 부채살 스테이크, LA 갈비는 너무 부드럽고 이 중에서도 버터치킨 커리가 곁들여 먹기에 너무 좋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앤디쉬의 디저트는 단맛을 강조하기 보단 단맛을 줄이면서 은은하게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호두파이와 메론 케이크 존맛..... 다음에 또 갈 일이 있겠지?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이 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남녀 분리로, 쾌적하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다

- 점심식사는 12시 정각에 오픈된다.


인포메이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8 2층

운영시간

매일 아침 06:30 ~ 10:00

매일 점심 12:00 ~ 14:30

매일 저녁 18:00 ~ 21:00


사진

판교 그래비티 앤디쉬 썸네일

 

그래비티 앤디쉬 가는 길

 

그래비티 앤디쉬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 그래프 컬렉션 호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부터 와우..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엘리베이터는 회전문 통과 후,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한다.

 

 

앤디쉬 뷔페 기본 상차림.

포크와 나이프, 스푼, 탄산수가 있다!

식탁보까지 있네?

와오!

 

네이키드 미네랄 워터 탄산수

 

네이키드 브랜드의 미네랄 워터 탄산수.

1개에 거의 4,000원 꼴인 미네랄 워터.

물부터가 다르다.

처음 먹어 본다!!

 

앤디쉬 디저트 코너

 

앤디쉬 디저트 코너도 있고!

저기 메론 케이크 존맛.

 

 

12시 되자마자 식사 시작!

 

 

바게트에 발라 먹을 수 있는 4가지의 잼과 이즈니 버터가 있다.

 

 

뷔페 특성에 따라 일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돌아야 한다.

 

앤디쉬 전어회무침과 회 시리즈

 

첫 시작은 가을 제철인 전어회무침을 시작으로 입맛을 달궈준다.

그 뒤로, 3종 초밥과 후토마끼, 숭어회, 연어회, 참치회 등 일식을 맛볼 수 있다.

 

 

첫 접시.

여기서 연어회는 미쳤다.

탱글한 식감이 너무 좋고, 후토마끼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 접시에서 저 버섯이 진짜 감칠맛이 와오.

저것부터 먹으면 입맛이 확 돈다.

 

 

두 번째 접시.

양식을 가져왔다.

바닷장어, 윙, 동파육, 부채살 스테이크, 양갈비, 가자미구이, 커리를 가져왔다.

양갈비는 진짜 부드럽고 양갈비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다.

그리고, 커리는 해산물 커리와 버터치킨 커리 2종류가 있는데,

버터치킨 커리가 와오!

해산물 커리는 뭔가 부족한 맛이지만, 버티치킨 커리는 부채살 스테이크를 커리에 찍어 먹으면 존맛.

 

 

이게 핑킹현상인가요??

저도 잘 모르긴 하지만, 핑킹현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한 붉은색..

뼈부터 붉은 색을 보여서 먹다가 포기.

 

 

다양한 디저트들이 모여 있죠.

 

 

세 번째 접시.

일식과 중식.

돈카츠와 튀김, 부채살 스테이크, LA갈비, 칠리새우, 소룡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여기에서는 칠리새우의 탱글한 식감이 너무 좋았고, 튀김은 와 진짜 잘 튀겼다.

 

확실히 가격이 있는 뷔페라 그런지, 중간에 돈카츠가 익지 않은 것을

관리자 분께서 단번에 파악하여 바로 빼는 조치를 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 여자친구 -

 

 

네 번째 접시.

다시 한 번, 양갈비와 부채살 스테이크, 육회, 바닷장어, 연어를 먹었다.

역시 양갈비 맛있다....

 

앤디쉬 디저트 첫 번째 접시

 

앤디쉬 디저트 첫 번째 접시.

케이크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디저트를 다 가져왔다.

전체적으로, 디저트는 단맛이 강하지 않아 좋았다.

자극적인 단맛이 아닌 디저트를 중간 정도 입 안에서 먹을 때, 단맛을 느낄 수 있는데 커피와 잘 어울릴것 같다.

 

 

호두파이가 진짜 존맛.

바삭한 식감과 호두 식감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건 매실!

 

 

바게트에 발라 먹을 수 있도록 라즈베리, 딸기, 살구, 오렌지 마멀레이드 총 4가지 종류의 잼과 이즈니 버터가 제공된다.

4가지 잼 중에서 맛을 봤는데 라즈베리가 제일 맛있다...

 

오렌지 마멀레이드 먹다가 무미건조한 삶에서 살아있음을 느꼈다^^.

 

여기는 다시 가보고 싶지만, 다음에는 다른 곳으로 도전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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