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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라라스윗을 판다. 라라스윗 나온지 오래됐는데, 생각해보면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비싼게 말이 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의 답을 못구해서 지금껏 못먹었다.

 

2+1으로 행사를 하길래 어쩔 수 없이 사봤다. 가격은 1개에 3,300원.

솔직히 3,300원이면 무인아이스크림 판매장에서 아이스크림으로 그냥 탑을 쌓을 수 있다.

그래서 구매를 했는데 6,600원이다.

 

 

라라스윗 저당 바닐라초코바인데 제품 1개에 165칼로리다.

이렇게 보면 저당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뭐가 있겠냐고.

근데 저당이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먹는 에리스리톨, 말티톨 등은 다 들어갈것 같다.

 

 

역시 일단 에리스리톨 들어갔는데, 이 외에도 당알코올이 또 들어간다.

일단 당류 3g이다.

확실히 아이스크림 치고는 적은 양이다.

 

 

 

에리스리톨도 들어가고 말티톨도 들어간다.

 

 

모양을 보면 엔초같이 생겼다.

근데, 가격은 조온나게 비싼 엔초다.

 

 

겉에 견과류 박혀 있다.

이러면 절대 못참는다.

초콜릿에 견과류는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조합이다.

 

 

와.

진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이거 먹으면 절대로 살 못뺀다.

이걸 먹고 살을 뺀다고?

진짜 구라도 정도껏 쳐라.

다이어트 할 때 이거 먹으면 입터져서 더 먹는다.

나도 이거 2 + 1 사놓고 1개 먹고 다 먹었다.

 

 

이거 진짜 미친놈이다.

라라스윗.

지갑만 두둑했다면 이거 계속 먹었다.

근데, 가격을 보면 숙연해진다.

 

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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