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 갈릭앤갈릭 버거 먹었다. 버거가 한국인이 아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출근을 했는데요?

쉬는 주말에 출근하는 일은 너무 행복하네요 ㅅㅂ.

 

무튼 점심에 노브랜드버거를 먹었는데요?

한국인의 자존심이자 부심을 부릴 수 있는 것 중 하나인 마늘.

마늘 들어간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노브랜드버거 갈릭앤갈릭버거다.

포장만 보면 아주 정신사납다 그죠?

 

 

여기 노브랜드버거에서 일하시는 분 탑쌓기 훈련 센터 보내야 합니다.

탑쌓기 기능사 취득해야 한다.

 

 

뭔가 버거가 체인소맨 닮았다.

 

 

상남자는 햄버거 절대로 칼로 자르지 않는다.

칼로 자르는 순간 하남자 인증에 버알못이 된다.

 

한 입 먹엇는데 안에 빠삭한 마늘 후레이크가 들어 있어서 식감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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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가 마늘 후레이크가 빠삭하고, 야채가 아삭해서 빠아삭충인 나에겐 너무 좋은 메뉴다.

거기에 갈릭 소스까지.

아주 합격이다.

 

이 정도 가격이면 단품으로 먹기엔 나쁘지 않다.

패티도 나처럼 두껍게 있어서 좋다.

 

다른 곳보다 소스가 개많아서 입에 소스가 덕지덕지 묻는다.

그래서, 혀로 입주변 대청소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