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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냉면 육수는 조미료가 너무 과다한 맛. 마트에서 파는 둥지냉면보다 육수가 맛없다. 비빔냉면 또한, 양념이 너무 조미료 맛이 강하여 매콤한 것보다는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하다. 1인 1메뉴를 주문할 시 보리밥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데, 보리밥은 고슬고슬한 것보다 그냥 너무 떡져서 비빔밥이라고 하기엔 어려웠고 맛이 없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전용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그냥 그렇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인포메이션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741-2
운영시간
평일 10:30 ~ 21:00
BT
15:00 ~ 17:00
사진
해초냉면 매장 입구.
해초냉면 운영 시간은 매일 10:30 ~ 21:00까지 운영하고,
Break Time은 15:00 ~ 17:00까지다.
해초냉면이라는 냉면 전문집인줄 알았는데, 다양한 종류를 판매한다.
이 때 빨리 깨달았어야 했는데..
상추 겉절이와 배추김치, 단무지가 나온다.
1인 1주문을 하면 보리밥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데 매장 입구 오른편에 바로 있다.
어패류와 새우를 베이스로 한 미역국인듯 하다.
해초냉면의 보리밥 비빔밥.
보리밥이 물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너무 떡져 있다.
비빔밥으로 어울리지 않아 그렇게 먹고 싶었던 마음도 식감 때문에 뚝 떨어졌다.
해초냉면의 물냉면.
물냉면의 육수는 그저 조미료에 찌들어버린 맛.
둥지냉면보다 너무 과한 육수의 맛.
거부감이 든다.
해초냉면의 비빔냉면.
원래 비빔냉면은 매콤하면서도 느끼한 맛을 없애주는 맛으로 먹는데, 여기는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함이 더욱 가중된다.
느끼하지 않았다면 맛있었을 냉면.
시판에서 판매하는 만두.
맛을 떠나서, 테이블이 끈적거리고 파리가 진짜 많이 날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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