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롯데] 롯데 칙촉 시크릿을 먹었다. 꽉 채운이라는 의미를 모르나 보다.

 

초콜릿이 통째로 칙촉 시크릿을 샀다.

책임님이 사줬다.

초콜릿이 통째로 초코로 꽉 채운 악마의 쿠키라고 한다.

 

칼로리는 겁나 사악하다.

 

 

이것도 단백질이 있네?

이것도 단백질 식품이다.

헬린이 이거 먹고 헬창된 썰 푼다!

 

 

빠삭하게 먹으려면 에어프라이어에 버려서 3분 돌리면 된다.

촉촉한거 먹으려면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리면 된다.

700W 기준이다.

1000W로 20초 돌렸다가 전자레인지에서 탄내났다.

내 전자레인지..

 

 

저 곽 안에 4개 들었다.

벌써부터 로뗴 사탄 들렸다.

얼마나 더 사악한지 보자.

악마 사냥하러 간다.

 

 

하여간 포장 이미지랑 다른 거는 알아줘야 함.

아무리 맛있게 보여야 한다고 하지만, 겉과 속이 다름.

겉바속촉은 음식을 맛있게라도 하지, 이건 겉눅속눅이다.

겉도 속도 다 눅눅한 기분이다.

 

 

대한민국에 악마보다 더한 사람들이 있어서 악마가 뒤졌나 보다.

초코로 꽉 채웠따매.

사악하다매.

악마라매.

 

여기는 꽉 채운이라는 의미를 모르나 보다.

씨유 대왕모카빵 같은 스웨끼.

 

맛도 그냥 칙촉이 더 맛있다.

쿠키가 악마가 아니라, 이렇게 구성한 사람이... 큼큼.

가격도 악만데, 맛댁알이도 없어서 악마 쿠키인가 보다.

 

 

맛있으면 참기라도 한다.

맛없어서 그냥 이 자체가 악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