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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독일 출장을 갔던 분들 덕분에 먹었던 초콜릿제품 페레로 지오토(CIOTTO).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페레로에서 나온 초콜릿이다.
첫 모양은 페레로로쉐의 아주 작은 미니 버전처럼 보였다.
우리나라에서는 페레로로쉐하면 동그라미 초콜릿을 가장 대표적으로 기억하는데,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다.
지오토(CIOTTO)는 제품 특성상 조금만 힘을 줘도 금방 뭉게진다.
그래서, 뭉게지지 않게 별도의 박스 포장으로 되어 있는데, 손을 쥘 때도 조심해야 한다.
지오토(CIOTTO)의 맛은 처음에는 감자칩처럼 바삭함은 아니지만, 처음에 살짝 바삭하면서,
지오토(CIOTTO) 속에 있는 헤이즐넛 크림이 입 안에 퍼진다.
헤이즐넛 향이 퍼지면서 고소한 견과류가 초콜릿의 풍미를 더 끌어 올린다.
크기는 엄지손톱만한 크기라, 한입에 먹기는 좋지만 한입에 와구와구 먹을 수는 없다.
그래도 달달하니 맛있어서 색다른 맛이 있는 제품.
사진
지오토(CIOTTO) 모습.
겉은 견과류로 감싸져 있는데, 그 안에는 헤이즐넛 크림이 들어 있어 달달한 헤이즐넛 향을 느낄 수 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먹을 것들이 있다.
이렇게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와 색다른 도전이 항상 재밌는 먹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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