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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여기는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항상 웨이팅이 있어 가지 못한 집.
이제서야 방문했다.
역시나 방문한 보람이 있다.
뭔가 담백할 것 같은 버섯탕이 자극적이면서 고소하다.
주문한 메뉴는 들깨버섯탕인데 국물이 녹진하다.
흐르지 않고 걸쭉하니 버섯과 너무 잘 어울린다.
뽀드득 거리는 버섯의 식감이 고소한 들깨와 잘 어울려 밥을 부른다.
탄수화물과 짠 것은 너무 궁합이 좋아..
진짜 밥도둑이다.
여기는 점심에는 버섯탕.
저녁에는 버섯생불고기전골을 먹기에 좋은 곳이다.
다음엔 버섯생불고기전골에 버섯탕 먹어야지.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주차장은 따로 없어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못찾았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5시에 갔는데 웨이팅 생길 뻔.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68-34 1층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일요일 휴무)
Break Time15:00 ~ 17:00
사진
버섯집 썸네일.
썸네일 메뉴 이름은 들깨버섯탕.
버섯집 메뉴판.
눈꽃버섯탕과 얼큰 버섯탕, 들깨버섯탕, 맑은버섯탕이 있다.
이 외에도 버섯불고기도 있다.
버섯집 입구.
버섯탕과 버섯생불고기전골도 판매한다.
저녁 시간에는 버섯탕보다 버섯생불고기전골을 많이 주문한다.
살짝 냄새가 미쳤다.
버섯생불고기전골을 맛있게 먹는 방법과 물과 물잔이 준비되어 있다.
버섯집의 기본 상차림.
기본 반찬으로 배추김치와 오이피클, 순두부가 나온다.
버섯집의 순두부.
순두부 식감을 맛보면, 조금 놀란다.
우리가 흔히 먹던 그 부드러운 식감이 아닌 거친 식감이다.
오히려 이게 더 독특한 식감.
거기에, 간장은 약간 맛술을 넣어서 그런지 약간 알코올이 있는듯하다.
알코올 느낌이 나는데.. 아닌가?
배추김치는 조금 시다.
버섯집의 들깨버섯탕.
고소한 들깨가 들어간 국물은 미친다.
고소함과 자극적인 국물이 입맛을 자극시키고, 침을 나오게 한다.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국물이 뽀드득한 버섯의 식감이 너무 잘 어울린다.
거기에, 느타리버섯, 목이버섯, 팽이 버섯등 다양한 버섯이 식감이 좋다.
어느 정도 먹다가 밥을 말아버렸다.
탄수화물과 짠거
너무 좋다.
거기에, 버섯과 함께 너무 맛있다.
고소함이 입 안에서 쫙 퍼지는데 행복하다.
여기는 점심 때 간단하게 버섯탕, 저녁에는 버섯생불고기전골을 먹었으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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