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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새로 보이는 과자가 있길래 샀다.

이름은 해태 버터링 딥초코다.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를 해 봅니당

얼른 과자를 꽈자!

 

 

이게 바로 버터링 딥초코다.

제발 문제 없는 과지이길 바란다.

 

 

535칼로리다.

칼로리 데이는 너무 행복하다.

칼로리와 맛은 비례했으면 좋겠다.

 

 

딱 봐도 이거 과대포장 스멜이 스멀스멀 올라 온다.

오와열!

 

 

오와열이다.

꽉 차보이쥬?

 

 

응 아니야.

과대포장이야.

포장을 벗겨 본다?

 

 

이럴 줄 알았다.

이게 맞냐?

이게 환경부담을 줄여가는 방법이냐?

아무리 생각해도 과대포장과 기만은 여전하다.

이 정도면 과자 업계끼리 포장 방법은 이렇게 통일하자라고 입을 맞춘것 같다.

 

2+1 제품인데, 교차선택 안되는 새끼다.

2+1이라고 좋아 했는데, 이건 안돼요 하는 그런 느낌이다.

좋다 말았다.

 

 

미래 세대가 웃을 수 있도록.. 환경부담을 줄여 나가겠다?

비닐좀 줄이십쇼.

 

 

아주 사악한 맛이다.

가격도 사악하고, 초콜릿도 사악하다.

다이제 같은 초콜릿에 담궜으면 좋겠다.

싸구려 초콜릿 맛이다.

이걸 돈주고 먹었다는 것에 내 속도 사악 타들어 간다.

 

 

흐에에엑!

포장 개발하는 사람들도 치킨 과대 포장하면 이 바득바득 갈면서 샷건치겠지?

 

과자는 깨져도 먹을 수 있다.

근데, 과자는 없으면 못먹는다.

깨지는거 걱정말고 꽉꽉 채워주십쇼.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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