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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딸기 축제를 가기 전에 강경해물칼국수를 먹었다.

2023.03.11 - [충청남도/강경] - 강경해물칼국수 먹었다. 진한 국물과 조개 양이 미친 곳이다.

 

강경해물칼국수 먹었다. 진한 국물과 조개 양이 미친 곳이다.

논산 딸기축제를 가기 전에 가는 길에 강경해물칼국수 집이 들렸다. 칼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햅삔이의 열렬한 칼국수 열망에 끌려갔다. 줄 이거 맞아요? 칼국수 한 개 먹자고 이렇게

joechelin-guide.tistory.com


밥을 먹고 나면? 식후컾이다.
커피 마셔야 한다.
이건 국룰이다.

커피가 필요하다.
카페인 중독에겐 말이지.

그래서 강경해물칼국수 앞에 있는 카페에 갔다.


이름은 카페더달.
카페 앞에 새가 있다.
날 보더니 아주 사정 없이 뛰어 온다.
나 먹는거 아니다.


카페더달의 메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흑임자크림라떼 시켰다.
칠성사이다와 함께 소상공인 동행 프로젝트를 한다.
아메리카노에 칠성사이다를 타먹으면 무슨 맛일까?
오.. 나중에 해먹어 봐야지.


매장이 초록색에 햇볕도 잘 들어온다.
다만, 식물이 많아서 그런지 뭔가 답답한 공기가 느껴진다.
뭔가 엄청 습한 느낌?


메뉴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이런거 좋아.
메뉴를 직접 보고 고르는게 난 더 좋다.
글만 보고 이게 어떻게 나오는지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


인테리어 하나는 기가 맥히다.


조슐랭 오늘도 귀엽곰^^.
아메리카노다.


조슐랭 오늘도 귀엽견!
흑임자크림라떼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있다.
많이 거슬리는 커피는 아니고, 그저 카페인 수혈로 적당하다.


흑임자크림라떼인데요?


섞어 드십쇼.
크림이랑 완전히 섞이게 먹으면 맛있음.


끝.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매장 근처에 주차를 하면 된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있다.

- 남녀 공용으로, 여성용품도 제공을 해주신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인포메이션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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