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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하고 개백수였던 시절.
키짝이와 함께 라멘 한 번 먹어보겠다고 버스타고 왕복 3시간 걸리는 곳을 3번 갔는데 한 번을 못먹었던 멘타루에 갔다.

재료 소진, 휴무, 그냥 문을 안열음.


양림동 멘타루 매장 앞이다.
일본풍 한 스푼 넣어놨다.


매장 안에 들어오면 매장이 넓게 구성되어 있다.


메뉴는 돈코츠라멘을 시켰다.
처음오면 대표메뉴를 먹어보는게 강호의 도리다.


김치랑 백김치가 있다.


깨도 뿌려서 먹을 수 있다.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읍읍!!


여름 시즌메뉴로 탄탄멘이 있는데 지금도 판다.


콜라도 시켰는데요?
2000원입니다.
양심이 있는 집입니다.
다른 곳은 저 음료수 3천원받던데.


돈코츠라멘 나왔다.
토핑은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앗다.
국물이 아주 그냥 진해보이죠?
별로 안진하다구요?
그럼 손을 넣어보세요.
진해집니다.

 
면에 차슈 2장, 대파, 계란, 깨 살짝, 목이버섯이 들어간다.


차슈가 다른 라멘집과 다르게 약간 훈연된것 같다.
국물은 기름지고 진하다.
최근에 일본 여행을 같이 간 또떨이랑 키짝이도 나와 똑같이 킨류라멘이 더 맛있다고 만장일치 ㅇㅇ.


가라아게 나왔다.
한 조각에 천원씩이다.
도럽게 비싸다.


가라아게 특제소스라고 한다.
요거트 소스인데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다.
가라아게의 짠맛이 중화되어서 난 불호.

사다리타기에 미쳐있던 친구들과 밥값내기 사다리 타기 함.

또떨이가 라멘값 다 내줌.
난 가라아게만 삼.

또떨이는 몰랐다.
이 때 그만해야 했다는 것을.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근처 주차장은 사직도서관에 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그냥 그렇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 방문시간은 11시 10분 정도.


광주 남구 양림동 111-3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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