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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홍보되고 있는 득량만 횟집.
소주가 2000원이라고 소문난 횟집이다.


득량만횟집 앞에 왔더 뻑.
웨이팅 번호표를 받았다.
넘버 포뤼식스.

지금까지 부른 웨이팅 번호는 30번.
지엔쟝.
여기 원래 이렇게 안유명했었다고오.


메뉴판이다.
2023년 3월 계절회는 숭어다.
그 뻘건 색깔 회.
쫠깃한 회.
모둠회 중짜리를 시켰다.


득량만횟집은 따로 스키다시가 없다.
가성비라고는 하는데 가성비인지 나는 모르겠다.


모둠회 중짜리 40,000원이다.
광어, 우럭, 숭어가 나온다.


광어와 광어지느러미인 엔가와, 숭어, 우럭이 있다.


반대편에도 숭어, 우럭, 광어 놓여진다.


쌈싸드십쇼.
숙성회가 아닌 바로 떠서 먹는 것은 그다지 큰 차이가 없는것 같다.
득량만 횟집에서는 3명이 회를 뜨는데 회 나오는 속도는 빠르다.
주문하고 5분안에 나왔으니 말이다.


맥주 3천원, 소주 2천원이다.
술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개이득인 곳이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은 그냥저냥 일반 음식점이다.

소주가 정말 많이 팔리는데 거의 대부분이 참이슬을 먹는다.
주류 박스에 참이슬이 없다.
그러면 어딨냐고?


이 냉장고에 있다.
대부분 몰라서 기웃거리는데 여기에 참이슬있다.
여기에도 없으면 점원한테 말하면 된다.


매운탕도 시켰다.
가격은 5000원.
우럭이랑 광어 머리 넣고 콩나물  무 넣고 끓여준다.
매운탕 맛은 시중에 파는 양념 맛이다.
그냥 쏘쏘.


김치랑 무말랭이도 주는데 별로 맛없다.


마지막 회 싸드십쇼.


라면 사리를 넣었다.
내 취향은 라면사리를 넣는 것보다 그냥 먹는게 맛있는듯.
확실히 국물에 탄수화물 들어가면 맛이 변해서 시원한 맛 없어짐.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말바우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요금은 1,000원 받았었다.(다를 수도 있음)

2. 화장실
-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다.
- 조금 더럽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많았다.
- 방문시간은 6시 3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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