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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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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간장게장 1인분에 39,000원인 집.

놋그릇도 주는 줄 알았다.

근데 주지 않는다.

 

진도 쏠비치나 진도 여행을 간다고 하면,

여기는 피하면 좋겠다.

 

전라도의 음식이 맛있다는 소리가 많은데,

여기는 아니다.

 

간장게장 39,000원 암게 1마리 나온다.

이 가격이면 김수미 간장게장을 사서 먹는다.

오히려 김수미 간장게장이 더 맛있다.

 

여기는 구글 리뷰를 낮은 평점 순부터 봐야 하는 곳.

구글 리뷰에 내 심정을 다 적어줬다.

 

게장 정식으로 유명한 집인데, 현지인들이 불고기 전골을 먹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아쉽다.

 

진도 여행의 첫 스타트는 실패했고,

다른 곳에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매장 인근(매장 뒤) 주차장이 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있다.

- 남녀 분리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인포메이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777-13

운영시간

매일 10:00 ~ 21:00

 

Last Order

20:30


사진

 

신호등회관 매장 입구.

 

 

신호등회관 Menu List.

간장게장이 1인분에 39,000원.

양념게장은 숫게로 담았고, 간장게장은 암게로 담았다고 한다.

인어교주해적단에서도 암게 1마리 가격이 비싸게 받아도 2만원도 안하는데 39,000원 ㅋㅋ

간장게장을 담을 때 얼마나 맛있는지 보기 위해 주문했다.

 

 

이게 39,000원짜리 간장게장이다.

딱 1마리 나온다.

이거 사먹느니 김수미의 간장게장을 사먹는다.

간장도 그냥 짜기만 하고 별로 끌리지도 않는다.

이걸 진짜 39,000원에 먹는다는게 말이 안된다.

전라도 음식의 망신이다.

여수에서도 이 가격을 안받는다.

구글 리뷰를 봐도 거의 모든 사람이 39,000원에 이 맛임을 의심하는 리뷰가 많다.

 

신호등회관의 양념게장.

양념게장도 광주에서 먹은 양념게장 집이 더 맛있다.

해산물을 즐겨 먹는 친구들도 여기보다 다른 곳이 더 맛있다고 할 정도다.

양념이 입맛을 자극하는 양념도 아니다.

끝맛이 밥을 계속 먹게 하는 자극점이 없다.

오히려 밍밍한 양념이 더 맞다.

 

 

여기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갈치속젓이다.

 

 

그냥 이것도 양념게장의 양념에 게살을 넣은 비빔밥이다.

양념게장의 양념이니 맛이 있을리가 없다.

오히려 저거 비비고 난 후에 갈치속젓을 넣어 먹는게 더 맛있다.

 

 

별로 맛없음.

진도 여행 첫 스타트 실패.

 

 

8,000원짜리 전복 맛보기 회.

8,000원 비싸다.

여기서 먹고 전복회를 사러 갔는데 거기서 산 전복이 더 싸고 크기도 컸다.

 

 

매실차는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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