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간장게장 1인분에 39,000원인 집.
놋그릇도 주는 줄 알았다.
근데 주지 않는다.
진도 쏠비치나 진도 여행을 간다고 하면,
여기는 피하면 좋겠다.
전라도의 음식이 맛있다는 소리가 많은데,
여기는 아니다.
간장게장 39,000원 암게 1마리 나온다.
이 가격이면 김수미 간장게장을 사서 먹는다.
오히려 김수미 간장게장이 더 맛있다.
여기는 구글 리뷰를 낮은 평점 순부터 봐야 하는 곳.
구글 리뷰에 내 심정을 다 적어줬다.
게장 정식으로 유명한 집인데, 현지인들이 불고기 전골을 먹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아쉽다.
진도 여행의 첫 스타트는 실패했고,
다른 곳에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매장 인근(매장 뒤) 주차장이 있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있다.
- 남녀 분리
3. 웨이팅
- 웨이팅은 없었다.
인포메이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777-13
운영시간
매일 10:00 ~ 21:00
Last Order
20:30
사진
신호등회관 매장 입구.
신호등회관 Menu List.
간장게장이 1인분에 39,000원.
양념게장은 숫게로 담았고, 간장게장은 암게로 담았다고 한다.
인어교주해적단에서도 암게 1마리 가격이 비싸게 받아도 2만원도 안하는데 39,000원 ㅋㅋ
간장게장을 담을 때 얼마나 맛있는지 보기 위해 주문했다.
이게 39,000원짜리 간장게장이다.
딱 1마리 나온다.
이거 사먹느니 김수미의 간장게장을 사먹는다.
간장도 그냥 짜기만 하고 별로 끌리지도 않는다.
이걸 진짜 39,000원에 먹는다는게 말이 안된다.
전라도 음식의 망신이다.
여수에서도 이 가격을 안받는다.
구글 리뷰를 봐도 거의 모든 사람이 39,000원에 이 맛임을 의심하는 리뷰가 많다.
신호등회관의 양념게장.
양념게장도 광주에서 먹은 양념게장 집이 더 맛있다.
해산물을 즐겨 먹는 친구들도 여기보다 다른 곳이 더 맛있다고 할 정도다.
양념이 입맛을 자극하는 양념도 아니다.
끝맛이 밥을 계속 먹게 하는 자극점이 없다.
오히려 밍밍한 양념이 더 맞다.
여기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갈치속젓이다.
그냥 이것도 양념게장의 양념에 게살을 넣은 비빔밥이다.
양념게장의 양념이니 맛이 있을리가 없다.
오히려 저거 비비고 난 후에 갈치속젓을 넣어 먹는게 더 맛있다.
별로 맛없음.
진도 여행 첫 스타트 실패.
8,000원짜리 전복 맛보기 회.
8,000원 비싸다.
여기서 먹고 전복회를 사러 갔는데 거기서 산 전복이 더 싸고 크기도 컸다.
매실차는 셀프.
'전라남도 > 진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슐랭가이드/278번째 접시] 진도 선경준치횟집 (0) | 2022.09.13 |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