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31번째 접시] 여수 갓버터 도나스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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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여수 이순신 광장에는 딸기모찌, 여수당, 젤라또 등 여러 디저트를 팔고 있는데, 웨이팅을 안해도 되는 집. 여수 특산물 돌산갓을 활용한 크림이 들어가는 도나스인데, 여수에서 한 번쯤은 먹어보는 것이 좋긴하다. 하지만, 낱개로 판매하지 않아 비싼 값을 주고 7개를 다 구매해야 한다. 도나스의 식감은 크리스피 도넛의 글레이즈보다 좀 더 뻑뻑한 식감이다. 낱개로 판매를 하면 꼭 먹어보라고 권유를 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다른 것을 먹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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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없음

 

2. 화장실

- 매장 취식하는 곳이 없어 확인 불가.

 

3. 웨이팅

- 웨이팅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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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전라남도 여수시 통제영5길 10-1 1층

운영시간

매일 09:30 ~ 20:00

당일도넛 소진시 조기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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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수 갓버터도나스 매장 입구.

목조식 외벽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갓버터도나스.

7개에 18,000원이다.

여수에 놀러오는 사람들은 거의 2인이 많이 오는데, 낱개로는 판매하지 않고, 한 박스에 18,000원이라 비싼감이 있다.

도나스 안에는 초록색의 크림이 들어가는데, 톡쏘는 갓과 버터로 맛을 낸 크림이다.

 

이게 호불호가 있는 도나스다.

처음 크림의 맛을 보면 고추냉이의 향이 입 안에서 퍼지다가 조금 이상한 느낌의 크림 맛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은은한 단맛이 올라오는데, 친구들 중에서도 호불호가 확연하게 있었다.

 

여수에 온다면 한 번쯤은 먹어보라고 하고 싶은데, 낱개를 팔지 않으니 그냥 그 돈으로 다른 것을 먹으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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