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70번째 접시] 성수 비파서울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읽기 전에, 아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보러가기

---

조슐랭가이드의 의견(★☆☆☆☆)

짜다.

진짜 심하게 짜다.

모든게 엇박자였던 비파서울의 방문기.

 

비파서울의 나시고랭.

짜고 달다.

그리고 나시고랭이 원래 이렇게 질으면서 떡밥은 아닐 텐데.

밥도 얼마나 질었는지 떡밥처럼 됐다.

볶음밥이 아니다.

 

그리고 플레이팅이 한입 먹은 플레이팅인가?

한쪽이 비어있네.

 

비파서울의 미고랭.

짜다.

겁나 짜다.

와 진짜 나시고랭도 짰는데, 미고랭이 더 짜다.

소스를 얼마나 넣었는지 엄청 짜고 엄청 달고 그나마 간이 약했던 쉬림프 완탕 누들 국물이 성수일 정도다.

 

면 식감은 계란면 식감과 비슷한데 짜서 그런지 같이 먹던 일행도 손을 놔버렸다.

 

비파서울의 씨푸드 완탕 누들.

그냥 무난한 야채 수프에 면 넣고 토핑 올린 국수다.

미고랭과 나시고랭이 너무 짜서 이거 없었으면 못먹었다.

 

비파서울의 타이 프라이드 치킨.

태국에서도 이렇게는 안 먹었다.

일단 첫 입에 먹으면 탄내와 짠맛이 훅 들어온다.

거기에, 제대로 안 익혀서 뼈 주위에는 핏물이 보일 정도였다.

씨푸트 완탕 누들 빼고 다 짜다.

필자도 짜게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

 

비파서울의 바나나튀김.

2조각의 가격은 4,000원.

바나나 튀김에 연유를 뿌려서 나온다.

갓 튀겨져서 나와서 뜨거움과 튀김의 바삭함이 달달한 연유가 그나마 제일 괜찮았다.

그렇지만, 내 입맛은 아니다.

아주 조금의 바삭함이 남아 있었고, 바나나 수분 때문인지 튀김은 눅눅함이 더 했다.

그리고 비싸다.

 

이번 비파서울은 완전 실패다.

우리가 테이블에서 미고랭과 나시고랭을 먹고 있을 때, 옆 테이블에서도 미고랭과 나시고랭을 시켰다.

처음에는 비쥬얼에 좋아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먹고 나더니 표정이 싹 변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이거는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간을 다시 조절해야 할 것 같다.

---

시설 및 서비스

1. 주차장
- 매장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 근처 서울숲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도 좋다.

 

2. 화장실
-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있다.

 

3. 웨이팅
- 웨이팅은 11시 50분쯤 넘어서 갔는데 2팀 있었다.

- 2팀 나오는데 거의 30분 걸렸다.

- 음식 나오는 속도가 조금 느림.

---

인포메이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68-90

운영시간

매일 11:00 ~ 22:00

(월요일, 화요일 휴무)

 

Break Time 

15:30 ~ 17:00

---

사진

 

서울숲에 제레팍님의 홍보물을 보고 방문했다.

비파 서울.

 

 

11시 50분경 도착했는데 웨이팅은 2팀이 있었다.

약 40분 웨이팅을 했다.

 

 

비파서울의 Menu List.

우리는 락사를 먹으러 왔는데, 락사 재료 소진이라고 시키지 못했다.

1시에 다시 준비가 된다고 했는데 우리 다음으로 온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락사를 주문하네.

 

 

좀 의아했던게 나무 식기류로 되어 있다.

식당에서 나무 식기는 정말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나무식기 같은 경우는 위생 관리가 정말 힘들다.

나무젓가락에 조그마한 구멍만 있어도 위생이 안좋은데

여기도 나무제품 치고 미끄덩 거린다.

 

 

방오 스윗 소이 소스와 라임, 크러스트 페퍼, 스리라차 소스가 있다.

 

 

비파서울의 나시고랭.

짜고 달다.

그리고 나시고랭이 원래 이렇게 질으면서 떡밥은 아닐텐데.

밥도 얼마나 질었는지 떡밥처럼 됐다.

볶음밥이 아니다.

 

그리고 플레이팅이 한입 먹은 플레이팅인가?

한쪽이 비어있네.

 

 

비파서울의 미고랭.

짜다.

겁나 짜다.

와 진짜 나시고랭도 짰는데, 미고랭이 더 짜다.

소스를 얼마나 넣었는지 엄청 짜고 엄청 달고 그나마 간이 약했던 쉬림프 완탕 누들 국물이 성수일 정도다.

 

면 식감은 계란면 식감과 비슷한데 짜서 그런지 같이 먹던 일행도 손을 놔버렸다.

 

 

비파서울의 씨푸드 완탕 누들.

그냥 무난한 야채 수프에 면 넣고 토핑 올린 국수다.

미고랭과 나시고랭이 너무 짜서 이거 없었으면 못먹었다.

 

 

비파서울의 타이 프라이드 치킨.

태국에서도 이렇게는 안먹었다.

일단 첫 입에 먹으면 탄내와 짠맛이 훅 들어온다.

거기에, 제대로 안익혀서 뼈 주위에는 핏물이 보일 정도였다.

씨푸트 완탕 누들 빼고 다 짜다.

필자도 짜게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

 

 

비파서울의 바나나튀김.

2조각의 가격은 4,000원.

바나나 튀김에 연유를 뿌려서 나온다.

갓 튀겨져서 나와서 뜨거움과 튀김의 아주 조금의 바삭함이 달달한 연유가 그나마 제일 괜찮았다.

그렇지만, 내 입맛은 아니다.

아주 조금의 바삭함이 남아 있었고, 바나나 수분 때문인지 튀김은 눅눅함이 더 했다.

근데 비싸다.

 

이번 비파서울은 완전 실패다.

우리가 테이블에서 미고랭과 나시고랭을 먹고 있을 때, 옆 테이블에서도 미고랭과 나시고랭을 시켰다.

처음에는 비쥬얼에 좋아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먹고 나더니 표정이 싹 변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이거는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간을 다시 조절해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