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슐랭가이드/249번째 접시] 성수 뚝다이닝

안녕하세요, JOECHELIN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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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슐랭가이드의 의견(★☆☆☆☆)

뚝다이닝 2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 방문했던 것과는 완전 다르다.

이걸 15,000원에 팔고 있는게 처음과 너무 변했다.

고기가 듬뿍 있었던 국밥은 어디가고, 거의 국물 밖에 없는 국밥이 나온지 모르겠다.처음에 받자마자 이게 15,000원 국밥이라고?라고 의문을 가진 집이다.그 전에 방문했을 때는 안그랬었는데.

이제는 뚝다이닝에 방문할 이유가 사라졌다.
깔끔함과 고기의 풍부함, 진득한 국물이 뚝다이닝의 자랑이었는데.

이제는 청담순대국집으로 가야겠다.

1. 주차장
- 주차장은 없다.

- 인근 골목에 주차를 해야 한다.

- 골목에도 주차할 곳이 없으니 서울숲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게 좋을 수 있다.

2. 화장실
- 매장 내부에 있다.

3. 웨이팅
- 따로 웨이팅은 없었다.

운영시간

매일 11:00 ~ 21:30

15:00 ~ 16:00

이게 15,000원짜리 밀양식 돼지국밥 + 수육 정식이다.

국밥에 고기가 진짜 거의 없다.

진짜 국물만 나왔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게 진짜로 만원이 넘는 국밥인가?

여기서 2번 먹었는데 오른쪽 사진은 특을 시켰을 때 나왔던 양이다.

이 정도면 진짜 뭔가 이상한데?

이게 정말로 맞는 가격인지 의심스럽다.

진짜 수육이 더 추가된 가격인 15,000원을 줬는데

고기도 아니고 내장이 저 정도만 들어있는게 정말 예전이랑 많이 변했다.

저 구성에 15,000원은 너무하다.

이제는 국밥을 먹으러 여기로 올 이유는 사라졌다.

그래도 여기서도 깔끔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15,000원에 저렇게 받는다면, 여기 근처에 청담순대국밥 집에 가서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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