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판교
판교 헤비스테이크 먹었다. 가성비 스테이크 연속 2일 갔다.
회사에 출근을 했는데, 게이트를 들어가려고 하니 있어야 하는게 없다. 찌발. 집에 사원증 두고 왔다. 우리 회사는 사원증으로 밥을 먹는데, 사원증 없으면 밥을 못먹는다. 고로 밖에서 외식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찌발. 그래서 회사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가성비 스테이크집 이야기가 나와서 바로 점심시간에 뛰어갔다. U 스퀘어나 H 스퀘어 앞을 많이 지나가는데 여기를 한 번도 못봤다면 그만큼 임팩트가 없었나 보다. 프렌차이즈로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난 지방 촌놈이라 모른다. 도륵.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치즈 미트 파스타도 판다. 먹잘알 조슐랭은 무조건 고기다. 언제부터 내 이름 조구용이었냐? 아직까지도 내가 왜 조구용인지 모르겠다. 메뉴는 레인보우 스테이크, 치즈스테이크가 있는데 상남자는 온리 고기다. ..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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