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 양림동 파세아르에서 블루베리크림치즈케이크 먹었다. 역시 제일 맛있는 것은 공짜로 먹는 것이다.
또떨이와 키짝이, 우츠보트랑 양림동으로 놀러갔다. 양림동 멘타루에서 라멘을 먹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공짜로 먹는 음식이다. 또떨이가 친히 꽝 제비뽑기에 걸려주려고 노오력해서 라멘을 사줬다. 독이 바짝 오른 또떨이는 거칠어진 콧바람을 불면서 커피에 케이크 먹자고 한다. 카페를 찾던 도중 커피 한 잔에 13000원인데? 라고 말했더니 또떨이가 또 미끼를 덥썩 물었다. 그렇게 광주 양림동에 있는 파세아르에 갔다. 광주 양림동 파세아르 매장 입구다. 신학대학교 도서관 1층에 있다. 매장에 들어가기 전 다시 꽝 제비뽑기를 했다. 역시나 또떨이가 또 걸렸다. 아주 먹여서 응원받고 있다 ^-^. 우리가 앉을 곳이다. 목재 테이블로 아주 친근함. 메뉴판이다. 아이콩. 필터드립커피가 13000원이네! 또떨이..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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