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3년
울산 출장을 갔다. 역마살이 낀 나에게는 출장은 언제나 해피하다.
프로젝트로 울산으로 출장을 가야 한다. 울산에 10시까지 도착해야 해서 5시 30분에 일어나서 6시에 정자역 왔다. 개피곤해욥. ㅎㅇ. 조슐랭임. 정자역에서 찍었다. 새신발 신었다. 캬캬. 수서역에 도착했는데요? 한 통의 연락이 왔다. 기차 타고 여행 가는 아니 업무로 가는 거는 절대 안늦죠 ㅎㅎ. 수서역을 가는데 수서역에 사람이 정말 많다. 다들 부지런한 사람이다. 다들 길 가다가 500원 주우십쇼. 10초 정도 기원하겠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했다. 정확시는 6시 33분에 도착했는데, 7시 5분 기차를 타는 나는 아주 그냥 피곤해 죽어용~ 울산에 가면 식당을 찾는 것은 내 몫이다. 그래서 울산이 고향인 친구한테 물어 봤다. 울산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왜 어머니한테 물어보니. 너도 울산사람이잖아. ..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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