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익산
익산 삼송빵집 콘옥수수빵 먹었다. 케마가 보고싶은 맛이다.
여자친구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익산에 새로 생긴 삼송빵집을 갔다. 삼송빵집. 야탑 지하철에 있어서 한 번 먹었는데 꽤나 맛있었다. 추울 때 먹었던 그 콘옥수수빵. 아주 눈물 콧물 질질 흘리면서 먹었던 눈물젖은 빵. 매장 외부는 꽤나 깔끔하다. 뭔가 팩맨 느낌이 난다. 팩맨이 뭔지 모른다고? 세대차이다. 삼송빵집 대표 메뉴는 콘옥수수빵. 와 저 자동문 버튼 누르니까 문 다 열림. 신세계다. 던킨도 손잡이로 열어야 하던데. 돈좀 썼네! 지갑도 자동으로 열어 보려고 빵 문도 자동문인가 보다. 빵 9개 샀다. 여자친구 회사로 놀러가는거라 9개 가져왔다. 포장해 주세용~~ 박스비 500원인가 받는다. 제가 야채고로케빵을 먹었는데요. 케마가 급히 필요합니다. 케찹 마요네즈면 야채고로케 2배로 팔린다. 칼로리 높으면 ..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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