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2년
회사에서 아침에 라면 끼리 묵을 수 있는데 날계란을 들고 갔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몸에서 그만 좀 처먹으란다. 뒤지기 싫으면. 굶주린 배고픔을 가지고 있는 시간. 뭘 먹어도 이 시간에 먹으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간. 밤 10시. 유튜브에 라면에 밥 말아 먹고 있다. Sea Perl. 배에서 요동을 친다. 아니 좀 전의 반응이랑 다르잖아. 그만 처먹으라면서. 그래서 저녁은 패스하고 아침에 라면을 먹기로 했다. 인스타 스토리에 회사에서 아침에 라면을 끼리 묵을 수 있는데 날계란을 가져가면 민폐일까? 역시 나는 정상이다.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역시 도른자들이다. ㅋㅋㅋㅋ 회사 동기도 야망을 품고 있다. 밤 10시 넘는 시간에 이마트 갔다. 이마트 11시까지라서 진짜 호다닥 뛰어갔다. 지금 안자면 아침에 개피곤한데 아침에 라면에 계란 넣어먹..
2022. 12. 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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